바트화 환전은 이렇게 하세요^^
저는 사소한 것에 많은 목슴을 거는 하주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이라 생각 합니다..
해서 일원 한품 아끼겠다는 일념으로 태국화폐 바트화 환전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하게 되었죠..
여러가지 여행 정보를 보면 우리가 바트화에 대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할때100밧이면 3000원 정도로 이야기 합니다..
정말 딱입니다..
1밧 = 30원 입니다.
현지에서 물건 구입이나 요금계산 시 100밧 = 3000원이라는 공식을 적용하면 편리할 것입니다..
해서 어떻게 하면 바트화로 환전하는 것이 제일로 유리한지 계산해 봤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당근 여행자 수표입니다.
표로 보시면 쉽습니다.
구 분 | 원/달러 | 바트/달러 | 원/바트 |
------------------------- | ----------- | ------------ | ------------ |
여행자수표(30% 할인) | 1,219 | 42.50 | 28.69 |
사이버현찰(30% 할인) | 1,225 | 42.10 | 29.11 |
외환은행 고시(달러) | 1,232 | 42.10 | 29.26 |
현지 ATM 현금인출 | 88,801원 | 3,000바트 | 29.60 |
바트화 환전(외환은행) | 29.87 |
위표를 설명하면.
처음 두번째(30% 할인)은 환율이 젤로 유리한것은 외환은행 외환포탈(http://www.fxkeb.com/)에서 11월 8일 예약해서 30%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은것이고, 그때 외환은행 고시가 1232원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여행사 수표 1000불 현찰 700불 환전 했죠.
우리팀에 현지에서 내야할 호텔비, 투어비등을 제가 모두 환전해서 금액이 많았습니다.
약 6만밧의 거금을 환전 해야 하였기에 금액 1원 아끼면 여행경비가 6만원아끼는 것이라^^
그래서 제가 사소한것에 목슴을 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외환은행 직불카드로 현지 ATM 기를 이용하여 3000밧 인출했는데..
제 통장에서 88801원 빠져 나갔더군요..
마지막 바트화 환전은 11월 8일 내가 수표 및 달러현찰 살때 외환은행 사이버 상의 고시환율고요..^^
암튼 저의 여러가지 시험 결과 여행자수표가 싸게 사고 비싸게 받을수 있는 환전에서 가장 유리한 대안이라는 것입니다..
전 다합쳐서 약 200만원(66,000 밧정도) 환전 하면서 최고가 대비 약 7만원정도 더 이익을 보았군요..^^
허나 여행자 수표도 단점이 있습니다.
전 모르고 1,000불짜리 1장으로 바꾸어 갔는데..
현지 공항에서는 모두 외면하고..(공항에 있는 환전소는 다 가보았지만 모두 거절당함)
나중에 알아보니 공항 환전소는 200불까지는 괜찮다고 하더군요..
해서 파타야 군인은행에서 겨우 바꿀수 있었습니다.
은행에서도 1,000불짜리라 엄청 시간 걸리더군요.
보고 보고 또보고, 여권확인하고 3-4사람이 돌아가면서 확인하고 ..
한 2-30분쯤 걸려서 기냥 달러로 하지 왜 수표로 했냐고 울와이프에게 잔소리 들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절대 현지 공항에서 환전 하지 마세요..
제가 300불 현지 공항에서 바꿀때 환율이 41.5 정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파타야 시내 사설 환전소에서는 42.5를 받았구요^^
이상 태국 바트화 환전에 관한 써핑맨의 경험담 이었습니다..
보너수..
저는 첨에 여행자 수표 교환하기 어려운줄 알았습니다.
해서 여행자 수표 교환할때 겁나게 쫄았습니다.
그러나, 여행자 수표 어려울꺼 없습니다.
기냥 환전소 가셔서 수표 1장이랑 여권 보여주고
"바트로 바꿔죠요" 하면 수표사인과 여권사인 보구 기냥 바꿔줍니다.
걱정마시고 여행자 수표로 바꿔 가셔요^^
태국환전은 100불짜리가 유리한거는 아시죠^^
수표도 100불짜리로^^(수수료도 쌉니다. 몇 백원 수준^^)
이상 끝^^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2-09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