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시 미리 전화하고 가세요
여러 분들이 면밀히 조사하신대로 은행마다 환율도 틀리고 서비스도 틀리고.. 개인별로 더 유리한쪽으로 가시는게 좋긴 한데요. 문제는 은행별로 바트화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답니다. 특히 요즘같은 성수기철- 대부분의 휴가가 8월초이지요.- 오늘 은행에 볼일보러 갔다가 환율알아보러 갔는데 줄을 5명 정도 스셨다 그냥 가시더군요. 은행 환전 담당 직원이 너무나 미안한 목소리로' 죄송해요. 지금 현찰로 350밧 밖에 없는데요.' 하하. 그돈이면 게스트 하우스 싱글룸 겨우 내잖아요. 기다리던 사람들 툴툴거리며 그냥 갔어요. 외환은행 본점 같은 경우는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은행이 본점제외하면 바트화는 취급안하거나 소액만 가져다 둡니다 .미리 전화하고 바트화 얼마 환전하려고 한다고 말하면 전날 넉넉히 가져다 두거나 아니면 어디 지점으로 가세요.하고 말해주거든요. 미리 전화하고 가셔요. 참.. 혹시 우대고객시면 해당은행 가셔서 환전하는게 각종 다른 환율 행사보다 쌀 경우가 많으니 우대고객들은 꼭 해당은행 직원과 상담해 보셔요. 그럼.. - 디데이를 기다리며..ㅎ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