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끙끙거린 끝에..
다리품도 좀 팔고해서 우리은행 본점은 아니고 명동점에서 했슴당
원래는 어제 갔었는데 바트화가 없다고 하셔서
뭐 오늘 다시 갔어여^^
아침일찍 아주 은행문 열자마자 환율나온것 보구 확인전화 주셨드라구여~
가는길에 혹시나 해서 롯데면세점카드 만들어 갔는데
원래대로면 실버카드라서 40%, 것두 무슨 쪼만한 쿠폰가져가야 하는건데
두번왔다고 50%로 환율우대 해주셔써여^0^
음..전 80만원에서 600달러 바꾸고 나머지는 바트로 바꿨는데
600달러 + 3500바트 받았어여~
글고 무조건 달러는 100짜리가 좋은건줄 알고-_-;;; 그걸로 달랬는데
알아서 잔돈으로 골고루 해주시드라구여ㅋ
바트도 부피가 좀 많긴하지만 100짜리랑 50짜리랑 골고루 주셨구여
어제 외환은행갔을때는 환전클럽가입하면 환율우대받고
여행자보험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우리은행에서
두명다 보험도 들고 우대도(솔직히 얼마가 차이나는지는 잘모르지만ㅋㅋ)
받고 카드랑 이것저것 챙겨받으니까 왠지 좋던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