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다 로빈슨백화점 지하 환전소에서 환전하지마세요.
제가 2월 20일 로빈슨백화점 라차다점 지하 풋코드에 위치한(정문 입구로 들어 가서 왼쪽 끝에 위치 함) 시암상업은행 환전소에서 환전을 했는데 거기 직원에게 환율을 속아서 환전했습니다.
통상 환전을 하면 전광판이나 종이에 그날의 환율이 게시되어 있고 또 환전금액과 적용환율등이 프린트 된 전표에 제가 서명을 하고 환전소와 제가 각각 1장씩의 전표을 갖곤 했는데, 이날은 휴일이어서 환율 게시가 안된 줄 알고 제가 무심결에 환전했는데, 평소와 다르게 전표가 아닌 일반 탁상계산기(금전계산기 영수증같은)로 조그만 종이쪽지에 금액만 덜렁찍어 줘더군요.
이상하다 생각하며 받아 금액만 확인하곤 옆에 있는 카르프에 가서 간단히 일용품을 사고, 혹시나 하고 그곳에 있는 환전소에 게시된 환율을 보니 상식적인 수준 이상으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얼른 다시 달려가 항의 하니까 이 직원 녀석이 횡설수설하면서 전표를 보여달라는 겁니다. 받지도 않은 전표를 달라니... 결국 똑똑지 못한 제가 당한거지요.
세상에 사설환전소도 아닌데도 이런식으로 사길치다니,...
여러분도 저같은 바보되시지 말고 꼭 전표에 서명하시고 고객용 전표 한장을 꼭 받으세요.
통상 환전을 하면 전광판이나 종이에 그날의 환율이 게시되어 있고 또 환전금액과 적용환율등이 프린트 된 전표에 제가 서명을 하고 환전소와 제가 각각 1장씩의 전표을 갖곤 했는데, 이날은 휴일이어서 환율 게시가 안된 줄 알고 제가 무심결에 환전했는데, 평소와 다르게 전표가 아닌 일반 탁상계산기(금전계산기 영수증같은)로 조그만 종이쪽지에 금액만 덜렁찍어 줘더군요.
이상하다 생각하며 받아 금액만 확인하곤 옆에 있는 카르프에 가서 간단히 일용품을 사고, 혹시나 하고 그곳에 있는 환전소에 게시된 환율을 보니 상식적인 수준 이상으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얼른 다시 달려가 항의 하니까 이 직원 녀석이 횡설수설하면서 전표를 보여달라는 겁니다. 받지도 않은 전표를 달라니... 결국 똑똑지 못한 제가 당한거지요.
세상에 사설환전소도 아닌데도 이런식으로 사길치다니,...
여러분도 저같은 바보되시지 말고 꼭 전표에 서명하시고 고객용 전표 한장을 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