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환율정리 (엔화/원화/달러화/바트화 직접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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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환율정리 (엔화/원화/달러화/바트화 직접비교)

소금사탕 8 4100


환전소는 홍익인간에서 20미터 전에 있는 한 게시트 하우스 1층에 작은 환전소입니다.

홍익인간 사장님이 이 곳의 환율이 유리한 것 같다고 하여 갔음

------결론------

사진을 참고하시구요. 결론은 달러 T/C 로 바꿔 간다는 겁니다.


큰 적당히 큰 금액이면 (100만원 넘을시..) 500불 + 100 불조합..
보통금액이면 100불짜리로 몇장...

소액이면 그냥 달러로 바꿔서.....

그리고 공항에서 카오산까지 넉넉잡고 버스로 개인당 150바트정도
택시 이용시 400바트.. 넉넉히 500바트면 될듯... 물론 싸게는 300바트까지 가능할 것 같음..


그래서.. 한국에서 대략 3만원 정도만 바트로 바꾸고, 나머지는 달러로 바꿔서... 방콕에 가서 다시 바트로 바꿈.

물론 소액은 무조건 바트화로.

8 Comments
소금사탕 2007.02.20 13:51  
  한국돈 바꿔주는 바로 그곳인데요. 한국돈 환율 매우 낮습니다. 아마 한국인이 많이 바꾸면 좀 오를라나? ㅋㅋㅋ
베스키 2007.02.20 15:33  
  한국에서 대미환산율을 보면 달러대 바트화가 0.34전후정도 됩니다. 1달러가 34전후니 달러나 t/c가 좀 더 좋더라구요 다만 이중환전이라는 걸림돌인데 환전에 정답은 없지만 원화가치대비 바트화가 많이 안약해져서 달러 추천임당 ~~^^
월야광랑 2007.02.21 12:14  
  외국인들이 20불짜리 많이 들고 다니는 것은 20불짜리가 제일 많이 쓰이거든요. ^>^
미국에서 50불짜리나 100불짜리는 위조지폐 하나 걸리면 타격이 크고, 잔돈도 없기 때문에 안 받는 경우가 많아요. ^>^

달러에서 지폐는 20불짜리, 동전은 25센트짜리 쿼러가 많이 쓰입니다.
소금사탕 2007.02.21 23:45  
  ^^ 저 작은 글씨를 자세히도 읽으셨네요 ^^
50불 짜리도 위폐가 많군요...

전 10,20,100불 짜리만 토용되는줄 알았네요 ㅋㅋ
얼마없는 미녀 2007.02.22 02:29  
  소금사탕님 대단하십니당^^ 제눈에는 수학자 수준으로 보임당! 숫자계산  느린사람 은 머리 아파서도 기냥 한국서 바트화로 바꿔가겟슴당^^;;
소금사탕 2007.02.24 00:30  
  제 생각에서 그냥 한국에서 바트 바꿔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막상 여행 가려면... 왜 그리 신경쓰이는지.. 소심한 A형이라서 그런가?
쿤츠 2007.02.24 12:14  
  전부터 500불짜리 티씨 한장 바꾸는것이 조금 유리하였어요.
월야광랑 2007.02.26 00:41  
  보통 제가 사는 동네(미국 촌동네)에서는  ATM에서 현금 뽑으면, 20불 짜리랑 5불짜리로 나옵니다. ^>^
50불 뽑으면, 20불짜리 두장, 5불짜리 두장,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왠만해선 저도 10불짜리나 50불짜리, 100불짜리 구경하기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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