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돌아온 말만한 처자입니다..
자유여행을 갔었구 만만한 물가라는 얘기를 들어서 24만원은 밧으로 50불은 비상금으로 챙겨갔습니다..뭐 카드도 있으니깐...별일 있을까..그랬죠..
근데 뭐 사먹고 이것저것사다보니 (짜뚜짝에서 완전 많이 샀어요..)돈이 모잘라 50불을 은행에서 나온 환전센터에서 환전했는데 저는 외환은행에서 26.xx에서 환전했는데 훨씬 환율이 좋더라구요..자세하게 계산은 않했지만...
태국의 달러가 우리나라에서보다 더 쎄더라구요...밧으로 다 바꿔가면 나중에 남았을때 태국을 또 가지않으면 다시 바꾸면 쫌 손해라서 달러로 쫌 바꿔뒀더니 오히려 더 이익인거 같더라구요...딱 맞게 밧으로 바꿔가시고 혹시모르는건 달러 조금 챙겨가셔서 현지에서 바꾸셔도 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