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있는 부산은행 2군데를 들렀더니..바트가 없다더군요

그래서 중앙동까지 날아갔다왔습니다

40% 우대 받고 24.31월이네요

7월초에 미리 할껄~하는 생각도 들어욤..거의 24.1원대 이시길래^^

"저 해운대에서 여기까지 왔어요~"
했더니 창구에 직원분이
"서울에서도 오시는걸요~~"그러시네요..

아주 소문이 났어요..환율 좋다고~그랬더니 [태사랑]이죠?
그래요 ㅋㅋㅋ

참고로 전 홍콩달러도 필요해서 물었더니(이 역시 환율이 너무 좋더라구요. 외환은행 : 124원대, 부산은행 : 120원대 더군요)

근데!!!!
부산은행 중앙동엔 홍콩달러 없습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외환은행에서 환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