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에 왜들 목숨 거시는 지..
내일 밤 태국으로 떠납니다.
며칠 전 부터 여기 태사랑에서 환전 관련된 글들을 틈틈이 좀 봐왔는 데
어찌나 물음과 고뇌(?)들이 많은 지 제가 다 머리가 아프더군요.
결국 전 다 무시하고 그냥 우리은행 사이트에서 인터넷환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들어가보니 뭐 20% 우대쿠폰이 있더라구요.
일단 프린트 하고...
인터넷환전을 시도하니
태국바트화는 25.87원/밧 인가 하고, USD 여행자수표는 968원/달러(958원 이었나...기억이 좀..) 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우리은행(서초점)에 아가 우대쿠폰 프린트한 거 들고 가서 물어본 결과...
바트화는 우대쿠폰으로 바로 환전할 때 25.82원/밧, USD는 인터넷보다 조금 더 못하다는 결론..
바로 필요한 바트화만큼 환전하고 들어와서 인터넷으로 여행자수표 환전신청 했습니다.
끝이네요.
여기 올려진 글들과 비교해 보면 100만원 환전 기준 최고 몇천원 차이나는 거 같습니다.
왜들 그렇게 애타게 골머리 썩으시는 지... 괜히 저도 따라서 머리 아팠네요.
요술왕자님 말씀처럼 너무 환전에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여행 가셔서 물가 얕보고 허튼 데 뿌리는 돈 생각하면 정말 새발의 피와도 같은 금액 차이 아닐까요?
50밧 이하는 팁도 아닌 것처럼 뿌려대는 돈만 줄여도 환율 차이로 손해보는 금액의 수배에서 수십배도 절약할 수 있다는 생각.
며칠 전 부터 여기 태사랑에서 환전 관련된 글들을 틈틈이 좀 봐왔는 데
어찌나 물음과 고뇌(?)들이 많은 지 제가 다 머리가 아프더군요.
결국 전 다 무시하고 그냥 우리은행 사이트에서 인터넷환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들어가보니 뭐 20% 우대쿠폰이 있더라구요.
일단 프린트 하고...
인터넷환전을 시도하니
태국바트화는 25.87원/밧 인가 하고, USD 여행자수표는 968원/달러(958원 이었나...기억이 좀..) 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우리은행(서초점)에 아가 우대쿠폰 프린트한 거 들고 가서 물어본 결과...
바트화는 우대쿠폰으로 바로 환전할 때 25.82원/밧, USD는 인터넷보다 조금 더 못하다는 결론..
바로 필요한 바트화만큼 환전하고 들어와서 인터넷으로 여행자수표 환전신청 했습니다.
끝이네요.
여기 올려진 글들과 비교해 보면 100만원 환전 기준 최고 몇천원 차이나는 거 같습니다.
왜들 그렇게 애타게 골머리 썩으시는 지... 괜히 저도 따라서 머리 아팠네요.
요술왕자님 말씀처럼 너무 환전에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여행 가셔서 물가 얕보고 허튼 데 뿌리는 돈 생각하면 정말 새발의 피와도 같은 금액 차이 아닐까요?
50밧 이하는 팁도 아닌 것처럼 뿌려대는 돈만 줄여도 환율 차이로 손해보는 금액의 수배에서 수십배도 절약할 수 있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