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묻고 답하기에 ATM 기기가 EXK카드를 먹어버렸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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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TM기기 EXK카드 먹버..?? 후기입니다
일단은 가족들과 연락해 혹시 몰라 챙겨왔던 가족카드로 인출하면서 근근히 살아가고있습니다
일단 사건은 입국하자마자 바로 발생을 했죠
순서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입국 - 카시콘 ATM기기에서 몇번 인출할려고 했으나 거부당함(아마 비밀번호가 몇번 틀렸던것 같아요)
- 택시정류장쪽 게이트 나가자마자 방콕은행 ATM기기가 먹어버림 - 도움을 요청했으나 은행에 문의하라는 답변만 나옴
- 은행에 문의하러 갔으나 확인을 할수 없다고 대답이 나옴..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바로 가족들과 연락해서 다른 인출 카드를 쓰게 되었네용
그런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저만 먹버? 당한게 아니더군요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0ouncl0/221497113351 여기 가시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신 글이 있습니다
다만 저 글과 현재가 다른점은 제가 우리은행에 문의를 하였을때 코로나 시국이 끝난지 얼마 되지않아
긴급 IEM 택배 서비스가 언제 이곳으로 도착할지 모른다는것입니다. 은행직원이 그러면 재발급을 내고 가족들이 EXK카드를
택배로 보내는것이 더 빠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무엇이 정답일지 몰라
일단 은행 직원말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호환성 문제로 ATM기기가 자주 먹는것으로 보아서는 일단은 제가 경험한대로 대응법을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신것 + 제가 경험한것 토대로 일단 당황하지 않게... 순서를 적어보겠습니다
-- 씨티은행 카드 , 하나 은행 카드, 가족카드 중 하나를 여분으로 가져온다
-- 관광경찰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고 여권을 보여주고 기기에서 꺼낸다 ----- 제생각엔 이게 베스트입니다
저는 이 둘중하나는 꼭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개월정도 머무는 장기 여행자니까 피토했었지만
뭐 단기 여행자분들이면 잠깐 가족카드를 가져와서 수수료를 더 주더라도 하시는게 가장 정신건강에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일단 우여곡절 겪은 제 경험담이였구요 많은분들이 저처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카드를 먹은놈은 택시정류장 게이트 옆 방콕은행 ATM기기입니다
쓰다보니 별거없는데 주저리 많이도 썼네용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