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잃어버린사람입니다.
주말지나고
오늘 카시콘에 들렸습니다.
여기에서 혹시라도 내 카드를 잘 가지고 있겠구나의 기대에 부풀어서말이죠.
경비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물론 영어를 못합니다.
그래도 영어를하는 직원 앞으로 안내는 해줍니다.
하. 대화를해보니
카드는 보안상 발견되는데로 파쇄한답니다.
데싯??데싯 하길래 아돈노 데싯 이랫더니
스마트폰으로 Destroy
찍어서 보여줍니다.
언제 잃어버렸냐 아마도 4일전 목요일 같다니까.
당일날 바로 콜센터에 전화한거아니면
아마도 데싯행?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면 그래도 Atm가까우니까
가서 뚜껑이라도 한번 열어보자그랬는데
자기 은행에 붙어있는거말곤 키가없답니다.
메인은행에서 관리한다길래
메인은행이 그럼어디냐니깐 방콕이랍니다.
은행이랑 진짜 30m도 안떨어져있는데
이해가 잘 가진않습니다.
그럼 방콕에서 여기까지 Atm때매 오냐그러니깐
그건모르겠고 여기에선 어쨋든 키가없답니다.
그러면서 본인 핸드폰으로 콜센터에 연결해줘서
콜센터랑 통화했더니
맥락은 비슷합니다
보통 발견하면 보안상 파괴한다.
그래도 혹시나 확인해달라고 부탁하니까
아마도잃어버린 날짜 시간 .atm넘버 묻고
제 전화번호도 묻습니다.
카드의 신상?도 묻습니다.
색깔 . 은행 스펠. 내이름 스펠.
비자인지 마스터인지
아 상담원과 한 제일 첫질문이
태국카드냐 니네나라것이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니네나라에 일단 분실신고해라..
그래서 난 그카드없으면 여기서 다시만들수도없고
매우곤란하다그랬더니 위처럼 알아봐준다고했더랍니다.
얼마나 걸리나니깐 2영업일 걸린답니다.
수요일쯤 되겠네요.
수요일쯤 연락을 받으면 그 카드가 어디에서 나한테오는지 또 얼마나걸릴지 모르겠내요. 이미 데싯?행일지도 모르구요.
여튼 전화기돌려주니까 은행직원이
어디서 지내냐.. 가까운 호텔이라니깐. 끄덕끄덕거리면서 자기 다음업무 봅디다..
굿바이하고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소득은없는데 기다려는 봐야겠네요.
은행측에서 연락오는 수요일쯤 또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