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포인트

1. 유심구입 - 생체정보 등록제도의 핵심은 지문등록이 아니라 태국인 id 카드 등록입니다. 뉴스의 모든 내용은 id 카드등록이 우선이고 얼굴사진등록과 지문등록은 id카드가 본인이 맞는지를 확인하는 선택수단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베이스 자료는 통신사 서버로 직행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2. 현재 수완나폼 공항의 트루와 디택은 기존에 하던방식 그대로 외국인에 대해서 여권등록만 하고 있습니다.  아직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기사를 20여개 이상 봤지만 외국인 등록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현지심 사시는 분들은 어찌됬든 상관없고, 외국인도 문제가 되는 날짜는 18년 2월1일 부터 편의점 충전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니까요.

 이때부터는 편의점 충전때도 여권사본 준비하세요. 

3. 기존 월간 유심 사용자는 2월 1일부터 등록을 하게 됩니다. 현재는 공식대리점만 id카드 단말기나 지문스캐너 준비가 끝난 상태고 휴대폰매장,7-11 편의점등은 2월1일부터 준비가 끝나게 됩니다. 아마도 충전할때 재등록이 필요하지않나 추측해봅니다. 태국인이라면 id카드를 무조건 가지고 다니라는 네티즌들 의견글이 많이 보이네요.

4. 송클라 3개지역, 4개지구 주민들은 예외로 재등록을 즉시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 최남부 지역 주민도 생체정보 등록이 선택일지 알수가 없네요. 어쩌면 둘다 등록하게 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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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카드 단말기 정보

단말기는 흰색,검은색 2가지 색상이 공개됬습니다. 지문스캔 기능은 없고 스마트폰 하부의 충전단자에 연결해서 id카드 정보를 읽어 통신사 서버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통신사별로 따로 개발한 앱이 아니라 nbtc에서 개발해서 통신사 공통으로 사용합니다.

 앱을 실행한후 통신사를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찍는 메뉴가 보입니다.

 지문스캐너는 이미 기존에 나와있는 장비들이 많으니 기존업체의 장비를 활용하는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