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클래식s님 고맙습니다.
신랑이 저보고 이런건 우째 알았냐고..
감탄하더라구요 ㅋㅋ
엄청 고마우신 분이 있다고 했오요ㅎㅎ

4/3 밤10시쯤 도착해서 트루무브갔어요.
누구에게 가야할지..  스~윽보는데
바라보는 방향에서 오른쪽 끝쪽 직원이 오라고 하더라구요.
냉큼 쪼로록 가서 프리심에 90밧 충전해달라는 캡쳐 보여주니까 직원이 몇개? 물어서 2개라 하고
제 폰이랑 남편 폰 차례로 줬구요.
제가 보여준건 그냥 '프리심+90밧탑업플리즈'
근데 옆에서 지켜보던 눈썰미 좋은 신랑이
다해주고 있다고, "세팅 다한다."이러더라구요.
제가 비행기에서 신랑한테 숫자 눌러서 신청한다고 말해줫는데 그걸 한다더라구요.
저 크게 기대안하고 영어로 바꿔주지도 않았어요.
제 폰이 아이폰이라서 그런지 뚝딱!! 정말로 신청다하고 바로 인터넷 다되게 해줫더라구요.
7일 2기가 신청됏다는 문자 와있었어요.
남편폰은 G2인데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조금 헤매다가 알아서 언어 태국어로 바꿔서 또 다 해주고 문자 온거 보여주면서 다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전에 ais, 디택 써봤는데 그거 신청할때는 크게 신경 안쓰였는데.. 요요- 트루무브는 저렴한 대신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서 약간 걱정했었어요.
근데 의뢰로 간단히 해결되어서 아주 좋아요^ㅇ^

 응대해준 직원 두분 살짝 찍은거랑
한국유심 처리해 준 부분 등 사진 올려봅니다.


다시한번 클래식s님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