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뱅기표, 호텔 바우쳐 등을 gmail 로 받고 아이폰 메일에 연결하면 더이상
프린트는 필요하지 않아요. 첨부된 바우쳐도 그냥 보이거든요.
그리고 일단 메일을 확인하고 나면 더이상 와이파이 없이 다 보이기 때문에 일반 메일 접속하는거 보다 많이 편해요.

2. 아고다에서 당일 예약하고 메일로 바우쳐를 받으면 일정에 구속이 많이 사
리집니다. 물론 아이폰으로 아고다 예약됩니다. 오전에 예약하면 10분만에 바우쳐 옵니다. 밤에가서 아이폰으로 보여주면 끝... ^^; 저는 숙박중이던 호텔에 하루 연장하려고 새벽에 예약하고 바우쳐 받아서.. 데스크에 얘기해서 내일 12시까지 깨우지 말아 달라고 부탁...

3. 여행지 맵 미리 받고 gps 쓰기
이건 기본이니까 ^^ 아이폰 기본 맵 어플
은 위치가 비교적 정확합니다. 모르는 길이나 현재 위치 파악할 때.. 매우 훌륭해요.

4. 구글 번역으로 어려운 대화도 가능. 태국어도 쉽게 쓸 수 있으니.. 주거니 받거니... ㅋㅋ
 ^^ 그래도 영어가 되면 좋겠죠?

5 베끼기는 그냥 카메라로
일반 카메라가 잘 못하는 접사가 가능해서 여행책자의 글씨까지 잘 찍을 수
있어요 그림도 찍히니까 손으로 베끼는 거보다 훨씬 낫죠 ^^ 친구 책에 나오는 좋은데 있으면 그냥 찍으면 됩니다.

6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하기
여행하다보면 헤드셋 연결선이 무척 불편할 때가 많죠. 아이폰 불투스 음질이
상당히 좋아서 선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좋을듯. 최근 px200 새 버젼이 10만원쯤 하는데요 블투스 괜찬은 애도 shb9000 13만원정도 입니다.


혹시 와이 파이가 없어서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노트북과 인터넷만 있으
면 언제나 와이파이가 가능합니다^^ 또는 usb 무선 모뎀카드가 있으면 일반
컴터로 와이파이 만들 수 있어요.





#2010-06-01 12:18:01 그냥암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