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해외에 나갈때 마다 해외로밍 일 9000원짜리 가입하고 다녔습니다.

이번에 가족3명이 다시 태국 여행을 2주간 갈 예정인데요.

태사랑의 유익한 스마트폰 사용정보를 읽어보고 문의를 드립니다.

 태사랑 정보를 활용해서 정리하고 방법을 나름대로 찾은 것이...

1. 일단 가족중에서 가장 전화사용 빈도가 낮은 한사람의 스마트 폰의 유심을 태국현지에서 AIS 유심으로 바꿔끼워 새로 부여된 태국 전화번호로 태국현지에서 통화 및 한국과 다른나라와의 국제 통화(국제통화는 주로 거는 용도)로 저렴하게 사용한다. (일주일짜리 유심+ 현지 추가 충전해서 사용)

2. 한국이나 해외로 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데 사용하는 폰은  가족중에서 그 사용빈도가 높고 전화번호가 바뀌면 안되는 사람의 전화번호는 그대로 살려서 주로 받는 전화 용도로만 사용한다... 입니다.

질문1. 그런데 위 2번에서,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때만 사용할경우 한국공항에서 일반 로밍이나 저렴한 로밍요금제로 바꿔갈시 걸려오는 전화만을 받을때도  전화요금이 많이 나오는 것인지요?

질문2. 위에 설명한대로 두대의 전화기를 각각 따로 수신과 발신용으로 사용할경우에,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부터 기존의 스마트폰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의 요금을 아끼는 방법이나 요금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