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쓸모있는 지도 어플과 gps, 위치공유, 트랙(길자욱) 어플
* 이 글은 2014년 11월 2일에 마지막으로 고친 글로써, 본디 글은 계속 고치고 있습니다.
더 나중에 고친 글을 보시려면 http://wp.me/p1XGr4-43 하고 http://wp.me/p1XGr4-3W 딸깍~
여행을 하다보면 지도를 보거나 내가 있는 데를 가족이나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 쓸모있게 쓸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바로 아래는 지도 어플을 소개하는 글이고, 그 아래에는 그 가운데서도 gps 트랙(길자욱)을 공유하는 어플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 윗글 본디글 : 눈길 끄는 땅그림[지도] 맞쓸모[어플리케이션]
* 아랫글 본디글 : 나들이 때에 내가 있는 데를 알리는 수
아래 내용은 다른 데에 있는 글을 옮긴 것이라 링크가 없거나 한 것이 있는데 필요하시면 본디 글(http://wp.me/p1XGr4-43)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해외여행을 가면 걱정하는 가족, 친지, 친구들에게 내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위치공유 어플을 쓰시면 도움이 될 것이고 굳이 데이터가 안 되거나 한다 하더라도 “글림스” 같은 걸 쓰면 가끔 와이파이가 터지는 데서 내가 대충 어디 쯤 지나갔었는지를 알릴 수도 있습니다.(물론 이 밖에도 쓰기에 따라 여러가지로 쓸모있게 쓸 수 있겠습니다만...)
이렇게 하시면 단지 안부를 전하기 위해 국제전화 같은 걸 하지 않아도 됩니다.(물론 요즘은 공짜통화 많이 쓰시겠지만...^^)
--- 여기서 부터는 지도 어플 소개...
# 나들이
제가 “나들이”를 첫째로 꼽는 것은 덩치는 작으면서도 알찬 기능들만 모아 놨기 때문이며, 우리나라 안에서 큰 도움이 되는 다음지도, 네이버지도와 함께 가볍게 쓰기에 좋고 나라 밖에 나가서 쓸모있게 쓸 수 있는 구글지도를 골라서 쓸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나들이” 맞쓸모를 두고는 ‘나들이 – 꼭 필요한 기능들만 모아 가볍게 만든 GPS 맞쓸모‘ 글을 보시면 두드러진 좋은 점을 적어 뒀습니다.
# 오럭스맵
“오럭스맵”이 좋은 점은 많은 기능이 알차게 들어 있다는 것이고 안 좋은 점은 너무 기능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 오럭스맵이나 그 밖에도 기능이 많은 땅그림 맞쓸모는 그 많은 기능을 잘 익혀서 쓰면 매우 편리하긴 하나 그 기능을 익히기까지 왠만큼 공부를 해야 합니다.
# (구글)지도
(구글)“지도”가 가장 좋은 점은 구글 나눌매[서비스]와 엮어서 쓸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안에서는 꽤 쓰임새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나가서는 이 만한 땅그림을 공짜로 쓰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그런 점에서 그 땅그림만 두고 보자면 ‘나들이’를 쓰면 매우 편합니다.)
# 다음지도, 네이버지도
우리나라 안에서는 아무래도 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가 여러모로 낫습니다. 특히 다음지도에서 지하철검색이나 버스검색을 써 보면 왠만한 지하철 노선도나 버스 어플은 그다지 필요치 않았습니다.(물론 좀 더 자세히 쓰려면 따로 쓰면 좋지만 되도록 뭘 안 까는 쪽이고 사양이 떨어지는 것까지 생각하면…)
다만, 오프라인 지도 기능도 쓸 수는 있으나 이 두 맞쓸모는 주로 온라인에서 강점을 발휘하는 편입니다.
* 그 밖에도, Locus Free나 맵스미[MAPS.ME], 시티맵투고[City Maps 2Go]와 그 밖에도 우리나라 안에서 좀 쓸모가 있을까 해서 우리나라 땅그림 몇 가지도 써 보거나 살펴봤으나 위에 말했듯이 그 많은 기능을 다 살려 쓰려면 왠만큼 공부를 해야 하거나 중요 기능은 유료이거나 여러모로 불편한 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쓸 수 있는 “나들이”를 첫째로, 기능이 많으면서 알찬 “오럭스맵”을 둘째로 밀어드리는 것입니다.
--- 여기서부터는 위치공유, 길자욱(gps 트랙) 어플 소개...
# 나들이
“나들이” 맞쓸모로 지금 있는 곳을 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공유설정’으로 들어가서 ‘추가’를 눌러서 모둠[그룹] 이름과 열쇠[비밀번호], 그리고 나를 일컫는 별명을 정한 다음 ‘저장’을 누른 뒤 그 아래에 있는 ‘시작’을 누르면 같은 모둠에서 열쇠를 나눈 사람들끼리 서로 있는 데를 볼 수가 있습니다.(그 아래에 있는 ‘Query’나 ‘SMS Send’는 풀이를 보면 무얼 하는 건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또렷한 풀이는 ‘나들이 위치공유 설정법‘ 움찍음[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 글림스[Glympse]
글림스[Glympse]는 있는 데를 서로 나누려고 만들어진 맞쓸모라서 특히 그런 점에서는 여러가지로 편리합니다.
특히 공개 설정에 따라서는 웹에서도 위치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들이 하면서 저가 있는 데를 알리기에 딱입니다.(사고 대비! 신호가 끊어지면 마지막 있던 데를 한동안 보여주기에 찾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글림스’를 쓰는 수를 두고는 그 글이 그리 많지 않아 따로 글을 쓰고 싶었으나(어떤 점에서는 좀 복잡하고 까다로운 점도 있고 해서) 지금으로서는 이 글이 가장 나아 보입니다. – 글림스(Glympse) 앱을 이용한 단체 라이딩시 위치 공유
‘글림스 익스프레스’나 ‘글림스 키보드’를 함께 쓰면 좀 더 쉽게 많은 나눌매[서비스]에서 있는 데를 나눌 수 있습니다.
* 보기를 들어, 어플 안에서 '태사랑'이라는 그룹을 만든 뒤 웹에서 http://glympse.com/!태사랑 이라고 치면 그 그룹에 들어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지금은 해 보시면 빈 화면이 뜨거나 아무도 없다고 나옵니다.)
따로 비밀번호 같은 것이 없어 걱정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그룹이름을 어렵게 하면 비밀번호 찾기보다 더 어렵겠지요?^^
* 그 밖에 ‘구글위치공유’가 있으나 이것은 우리나라 안에서는 쓸 수 없고-우리 정부까 어떤 까닭으로 막았다고…- 요즘은 “행아웃”에 합치는 일 같은 일로, 제가 해 보지를 못해서 알려드리기가 어렵습니다.^^(어찌어찌 저는 하긴 했는데, 어떻게 한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Google+’를 깔고 위치 설정을 쓰면 되는 건지…^^;;)
* 끼리끼리만 서로 있는 데를 나누려면 “나들이”를 밀어드리고, 좀 더 폭넓게 저가 있는 데를 알리고 싶으면 “글림스”를 밀어 드립니다. 그 밖에도 비슷한 기능을 하는 맞쓸모[어플리케이션]가 있긴 하나 여러가지로 저는 마뜩치가 않았습니다.
--- 덧붙임.
혹 제 글에서 좀 모자라는 데나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되도록 구체적으로 물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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