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클라우드 서비스 비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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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클라우드가 사망신고 하는 바람에 엔드라이브를 요새좀 많이 쓰는 편입니다. 여행중에도 동기화를 시켜놓으니 숙소들어와서 와이파이 비번 잡는 순간부터 바로 사진들이 자동 업로드 되서 이번여행중에는 백업은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편했습니다. 매일 엔드라이브 자동업로드 됬고, 몇일에 한번씩만 넷북으로 수동전체 백업시켰고요. 예전에는 백업도 3군데 하느라고 너무 시간을 많이 써서 이번에는 그렇게 까지 많이 하진 않았네요.
바이두 자료가 삭제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2년째 지켜봤는데 개인 자료는 건들지 않더군요. 다만 영화종류는 거의 사라집니다. 추천한 사람들 마다 영화들 전부 사라져서 아에 싹 사라지는거로 착각하고 바이두를 다 접더라고요. 이것때문에 욕좀 먹었습니다. 다만 중국 http 프록시 서버주소와 포트를 선택해 넣지 않으면 거의 사용못할정도로 속도가 쳐져서 안쓸려다가 그나마 서버찾아주면 300-600kb 정도는 나오는지라 조금 더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원드라이브는 30G 까지는 확장 금방 되는데 사진이 잘 안올라가더라고요. 폴더만 만들어지고요. 느리기도 느리고 정이 안가네요. 서독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구글은 동기화가 짜증이고 용량도 정말 어중간이네요. 아직까지는 용량은 적어도 엔드라이브 위주로 가다가 덜중요하고 큰 덩치는 바이두로,, 화일용량이 4G 이상인 이미지 자료는 메가로, 원드라이브와 서독은 조금만 더 참아보고 집어치우던지 해야겠습니다.
느린속도와 보안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텐센트와 치후 360은 잠깐 쓰다가 말았는데 이쪽으로도 다시 돌아가봐야겠습니다. 카카오가 다음클라우드를 죽였으면 카카오 클라우드라도 서비스 시작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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