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011 2G폰 로밍 경험담~~
김구라가 동현이 한테 서운해 했던 바로 그 핸폰 가지고 태국배낭여행 출발했습니다. 회사원이라
로밍 안되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일단 수완나폼 공항에서 처음 로밍시도했습니다. T서비스
들어가 글로벌로밍 선택 후 시스템선택에서 자동선택~~ 오.. 오는동안 밀렸던 문자와 로밍콜키
퍼가 마구 들어오더군요. 답변 후 다시 끄고 치앙마이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도착해 치앙마이
공항에서 핸폰 켰는데 안테나 만빵입니다. 문자 한건 받았고요~ 전 숙소가 마운틴게스트하우스라
룸에 들어가 확인했는데 아주 잘나오더군요~~ 치앙마이에선 어디를 가든 문자 주고 받고 전화
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빠이로 출발~ 중간에 산넘어 갈때 불통 되더군요~
도착해서 정신없이 숙소정하고 스쿠터 빌리고.. 제 숙소는 똔사 게스트하우스 였습니다. 방안에서
든 밖에서든 안테나 만빵입니다. 물론 문자 주고 받고 통화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구요~
적어도 방콕, 치앙마이 그리고 빠이에선 sk텔레콤 2G폰 아무 문제 없이 로밍됐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