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붕파이댕 - 공심채볶음 **
팟팍붕파이댕 - 공심채볶음
Phat Phakbung Fai Daeng - fried morning glory(water spinach)
팟-볶다, 팍붕-공심채(空心菜), 파이(화이)-불, 댕-붉은
공심채는 줄기 가운데가 비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채소는 아니죠.
공심채 자체도 별다른 향기가 없으며 보통 마늘과 고추를 곁들여 태국된장인 '따오찌여우'를 넣어 볶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파이댕은 화염, 뜨거운불이란 뜻으로 센불에 재빨리 볶아 냈다는 의미입니다.
(파이는 fai로 f발음인 것에 주의)
팍붕파이댕 - 공심채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