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꼬 리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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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꼬 리뻬

요술왕자 15 13666
정말 멋진 바다 속과 해변을 갖고 있는 섬 꼬 리뻬입니다.

아쉬운 것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계절풍이 부는 우기때에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11월에서 4월까지가 가장 좋을 때...

스노클링 투어 신청은 점핑몽키 바에서 하세요... 300밧 입니다. (성수기 사람 많을땐 200밧으로 내려가는 것도 같더군요...) 리조트에 딸린 식당들은 좀 비싸고 양 해변을 연결하는 오솔길 사이에 허름한 식당이 몇군데 있습니다. 거기가 쌉니다. 생활용품은 푸 샵 Poo Shop에서 사시면 되고요... 은행이나 환전소는 없으니 충분히 환전해서 들어오세요...

리뻬 리조트에서 차오레 리조트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꼬 리뻬에 관한 글은 태국여행기 게시판에서 리뻬로 검색하세요.
#2009-09-12 13:21:07 여행자료실에서 이동 됨]
15 Comments
고구마 2004.06.19 23:13  
  아참..그리고 저 오솔길 사이에 있는 ATM 은 그냥 조그만 음료수 가게의 이름일뿐이에요. 돈 토해내는 기계가 아니라...물론 다들 잘 아시겠지만 그냥 노파심에...
필리핀 2004.06.20 00:59  
  꼬 리페에는 ATM기 없어요. 그래서 내가 있을 때 웬 서양인 하나는 돈이 없어서 거금 들여서 스피드 보트 타고 빡바라 가서 돈 뽑아 오더군요. [[으힛]]
내년초에 2004.06.20 14:58  
  갈려고 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츄]]
entendu 2004.08.08 17:16  
  저도 내년초에 갈 예정인데 에어콘룸 유무와 가격이 궁금한데 혹시 정보 없을까요??
요술왕자 2004.08.09 11:54  
  에어컨 있는 방 있습니다. 리뻬리조트에 있는 에어컨 방갈로가... 700이었던가... 했던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근데 여기 전기 제한 공급됩니다.
entendu 2004.08.12 18:36  
  ㅎㅎㅎ.. 감사합니다. 여름에 따오갔다온뒤 완전히 섬에 필이 꽂혀서 겨울에 리뻬를 노리고 있는 중...흐흐. 근데 요왕님이 쓰신 - 방에 돌아다니는 바퀴- 땜에 고민하던 중...하하.
구디 2006.07.22 00:04  
  저희는 쓰나미때  리뻬에서 스노쿨링 투어 나갔답니다..
사람들 모두 바닷가에서 이게 무슨일인지 어리둥절 했죠.
다행이 큰 피해는 없었어요..그날 저녁 식당에서 TV보고
알았어요.해일이 일어난지..
암튼 정말 리뻬 또 가고싶네요..
구디 2006.07.22 00:15  
  아~ ^^ 참고로 저희는 신혼여행으로 배낭여행을 간 거구여~
리뻬리조트 에어컨 880밧 했어요.
마프라오 2007.11.16 22:58  
  2007년 11월 1일부터 3박 했습니다..호사스런 리조트를 원한다면 <a href=http://www.bundhayaresort.com target=_blank>http://www.bundhayaresort.com</a>  11월 중순이나 되어야 사람들이 제법 들어올것 같더군요..리뻬 리조트 비치프론트 에어컨 방갈로 1ㅏㄱ에 800밧 부르는거 3박에 2천밧에 묵었네요...태국핸드폰 은 서울까지 잘 통화되고 ...
마프라오 2007.11.16 23:45  
  차오레리조트가 있는 chawle beach 에는 태국식 coco resort 와 tarutao cabana resort 가 좋습니다...지금 이순간에도 리뻬는 계속 공사중~
마프라오 2007.11.19 08:18  
  <a href=http://www.varinbeachresort.com target=_blank>http://www.varinbeachresort.com</a>  2007년 11월 1일 방을 알아보니 팬룸이 500밧이고 에어컨룸은 1000밧 부터 ...냉장고 있는 딱 하나의 제일 좋은 방은 3천밧 약간 안되더군요...식비가 제법 비싼 섬이라 이곳 와린리조트에서 자주 먹었습니다
마프라오 2007.11.19 08:22  
  20~30밧 짜리 식사가 없는 리뻬같은 외진섬에서는 차라리 훌륭한 식사를 하는게 이익입니다...그리고 오후 6시부터 아침 6시 까지만 전기가 들어오는 숙소는 에어컨룸 필요없습니다..24시간 전기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에어컨룸 잡으세요
마프라오 2007.11.19 08:34  
  펀 리조트쪽은 ...방갈로는 제법 규모가 큰데 허접하고 방문했을때 아무도 없어서 혼자 스노클링하고 놀다가 왔네요...완전 성수기엔 아마도 롱테일보트로 사람들 실어나를 겁니다...작은 해변이더군요...물론 해변과 바다속은 훌륭합니다....
[Namaste] 2011.03.21 20:09  
꼬 리뻬
도맛오 2015.07.14 18:00  
2013년 4월 방문하였습니다.
ATM이 없는 대신 묵는장소에서 대부분 카드깡(?)을 해줍니다.
카드로 일정 결제한 후 현금으로 돌려주는 식으로, 물론 수수료는 떼고요..
워킹스트릿 끝쪽에 한 부부가 하는 식당이있는데, 아저씨께서 실력이 굉장하십니다.
무끄랍팟칸야라고 삽겹살을 기름에 푸욱 튀겨내어 특제소스와 함께 주시는데, 꿀맛이에요...
여기 볶음밥도 똠양꿍도 어마어마한 맛입니다..상호를 모르는게 너무 아쉽네요. 아저씨께서 인상이 푸근하시지만
배에 칼자국을(덜덜덜) 가지고 계셨다는것만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참, 카약렌트해서 해변 근처에 있는 가까운 섬들 둘러보는 재미도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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