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온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태국에 온지..
오기전에 태사랑 식구들과 모임때 구워먹었던 맛있는 고기가 아직도 생생한데...
시간은 금방인것 같은데.. 많이 달라졌죠.
먼저 사왓디카밖에 몰랐던 내가 먹고 사는데 지장없이 태국말을 하고..
둘째 항상 더운 날씨에 적응을 하고.. 잘 사는 거..
셋째 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하게 된 것.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돼지가 되어..요즘은 운동중입니다.)
막연하게 시작한 외국 생활인데.. 이제 그럭 저럭 자리가 잡혔네요.
아.. 이번 달에 이사를 해야 되는데.. 아직 집을 구하지 못했어요.
스쿰빗 쪽이 좋은데.. 너무 비싸서...
태국도 잡신들을 많이 믿어서 그런지 귀신이 많대요..
그래서 아무대나 선뜻 이사가기가 그렇네요.
아...참.. 여행기를 보면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하는데요.
여행오는 분들이 하나같이 현지사람들 혹은 같은 한국인한테 사기 당하거나 혹은 뭘 먹거나 뭘 살때 바가지 쓰는게 아닌가..너무 염려하고 걱정하시는 거 같아요. 뭐 그런게 없는 것은 전혀 아니지만..
너무 날카롭게 신경쓰지 마세요.
도봉산 입구에서도 생수 500원짜리 1000원에 팔잖아요.
즐겁게 여행오세요. 즐거운 마음으로...(이런말 했다가 또 글에 이상한 리플들 달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겁나게.. 별 뜻 있어 말한게 아니라.. 의심하다가 여행이 망쳐질까봐서요.. 자꾸 속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잖아요..^^)
태국에 온지..
오기전에 태사랑 식구들과 모임때 구워먹었던 맛있는 고기가 아직도 생생한데...
시간은 금방인것 같은데.. 많이 달라졌죠.
먼저 사왓디카밖에 몰랐던 내가 먹고 사는데 지장없이 태국말을 하고..
둘째 항상 더운 날씨에 적응을 하고.. 잘 사는 거..
셋째 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하게 된 것.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돼지가 되어..요즘은 운동중입니다.)
막연하게 시작한 외국 생활인데.. 이제 그럭 저럭 자리가 잡혔네요.
아.. 이번 달에 이사를 해야 되는데.. 아직 집을 구하지 못했어요.
스쿰빗 쪽이 좋은데.. 너무 비싸서...
태국도 잡신들을 많이 믿어서 그런지 귀신이 많대요..
그래서 아무대나 선뜻 이사가기가 그렇네요.
아...참.. 여행기를 보면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하는데요.
여행오는 분들이 하나같이 현지사람들 혹은 같은 한국인한테 사기 당하거나 혹은 뭘 먹거나 뭘 살때 바가지 쓰는게 아닌가..너무 염려하고 걱정하시는 거 같아요. 뭐 그런게 없는 것은 전혀 아니지만..
너무 날카롭게 신경쓰지 마세요.
도봉산 입구에서도 생수 500원짜리 1000원에 팔잖아요.
즐겁게 여행오세요. 즐거운 마음으로...(이런말 했다가 또 글에 이상한 리플들 달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겁나게.. 별 뜻 있어 말한게 아니라.. 의심하다가 여행이 망쳐질까봐서요.. 자꾸 속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