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친구와 우본에서 장사계획...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태국에서의 사업 전 우선 수칙이라면 수칙이랄까......
그냥 참고삼아 진지하게 숙고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태국에서의 사업은, 특히 이방인에게 배타적인 태국의 특성을 십분 감안하고 하는 사업이라면???
1. 우선 초기 투자금이 최대한 적게 투입돼야 한다!
폼생폼사......이런 거 다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유사시 막말로 말아먹을 지경에 처했다 해도 그저 한 몇 개월 태국의 정서와 물정, 특징을 파악하는 수업료로 지불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타격받지 않을 금액!
개인적으로 만약 내가 태국에서 무언가를 한다면 워밍업 차원에서 말아먹어도 큰 타격이 없을 500만원 정도, 최대로 잡아주어도 1,000만원 넘어가는 업은 사양합니다.
2. 주변에 경쟁관계에 있는 유사업종이 없거나 설사 있다 하더라도 그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한 판 벌인다!
이런 사업이 아니면 그 알량한 500만원~1,000만원 정도를 투자하고서 할 수 있는 것이 과연 뭐가 있을런지.....
3. 유지관리가 단순해야 한다!
음식 만든다고 지지고 볶고, 종업원 관리하고, 경쟁관계에 있는 주변 현지경쟁업소와의 갈등관계, 찝쩍거리는 태국경찰 등등......피곤한 현실이 훤히 보이는 업이라면 절대 안 합니다!
4. 초기 투자금 대비 수익이 짭짤해야 한다!
과연 뭐가 있을까요????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보일수도 있습니다~~
5. 가급적이면 사업을 하고자 하는 지역에서 힘 꽤나 쓰는 인물과 친분관계를 사전에 조성한 후 일을 벌리는 것이 좋다!
한국인 업주를 상대로 삥을 뜯으려 혈안이 되어있는 현지 경찰의 작태가 꽤나 심심치 않게 이곳 태사랑 게시판에도 오르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개업식날 해당 지역에서 힘 꽤나 쓰는 경찰간부나 관청의 고급간부들이 테이프라도 끊어주면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
삥을 뜯으려 군침을 삼키던 경찰넘들이 앗! 뜨거라! 콘 까올리가 제법 발이 넓구만!
하고는 아마 삥 뜯을 생각을 접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으로 위와 같은 5가지 기본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절대로 태국에서 일 벌리지 않습니다.
뭐 돈이 워낙 많아서 겁 없이 돈 팡팡 쓰면서 현지에서 한 판 크게 벌려보겠다는 사람이라면 모를까......그렇게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물설고 낮 설은 태국까지 가서 고생을 사서 하겠습니까만.........
나름대로 위와 같은 조건에 충족된다 싶은 아이템을 몇 개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과연 승산이 있을지 없을지는 현지에서 직접 시도해 보아야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아무튼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생각해 본 내용들입니다.
물가 비싼 한국에서도 500만원 정도의 사업자금으로 한달에 3~4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리는 사람들이 제법 됩니다.(흔하게 보이는 포장마차, 도로변의 튀김집 등등..... 예전 사업에 실패하고 길거리에서 와이프와 함께 오뎅, 튀김, 떡볶이 등을 팔아서 불과 1년 만에 쓸 거 다 쓰고 6,000만원을 번 지인이 실재했습니다!)
태국에서 포장마차를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태국이라고 해서 다를 게 뭐가 있겠는가 하는 생각에 그저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 끄적인 내용이니 너무 괘념치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_"_)
그냥 참고삼아 진지하게 숙고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태국에서의 사업은, 특히 이방인에게 배타적인 태국의 특성을 십분 감안하고 하는 사업이라면???
1. 우선 초기 투자금이 최대한 적게 투입돼야 한다!
폼생폼사......이런 거 다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유사시 막말로 말아먹을 지경에 처했다 해도 그저 한 몇 개월 태국의 정서와 물정, 특징을 파악하는 수업료로 지불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타격받지 않을 금액!
개인적으로 만약 내가 태국에서 무언가를 한다면 워밍업 차원에서 말아먹어도 큰 타격이 없을 500만원 정도, 최대로 잡아주어도 1,000만원 넘어가는 업은 사양합니다.
2. 주변에 경쟁관계에 있는 유사업종이 없거나 설사 있다 하더라도 그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한 판 벌인다!
이런 사업이 아니면 그 알량한 500만원~1,000만원 정도를 투자하고서 할 수 있는 것이 과연 뭐가 있을런지.....
3. 유지관리가 단순해야 한다!
음식 만든다고 지지고 볶고, 종업원 관리하고, 경쟁관계에 있는 주변 현지경쟁업소와의 갈등관계, 찝쩍거리는 태국경찰 등등......피곤한 현실이 훤히 보이는 업이라면 절대 안 합니다!
4. 초기 투자금 대비 수익이 짭짤해야 한다!
과연 뭐가 있을까요????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보일수도 있습니다~~
5. 가급적이면 사업을 하고자 하는 지역에서 힘 꽤나 쓰는 인물과 친분관계를 사전에 조성한 후 일을 벌리는 것이 좋다!
한국인 업주를 상대로 삥을 뜯으려 혈안이 되어있는 현지 경찰의 작태가 꽤나 심심치 않게 이곳 태사랑 게시판에도 오르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개업식날 해당 지역에서 힘 꽤나 쓰는 경찰간부나 관청의 고급간부들이 테이프라도 끊어주면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
삥을 뜯으려 군침을 삼키던 경찰넘들이 앗! 뜨거라! 콘 까올리가 제법 발이 넓구만!
하고는 아마 삥 뜯을 생각을 접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으로 위와 같은 5가지 기본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절대로 태국에서 일 벌리지 않습니다.
뭐 돈이 워낙 많아서 겁 없이 돈 팡팡 쓰면서 현지에서 한 판 크게 벌려보겠다는 사람이라면 모를까......그렇게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물설고 낮 설은 태국까지 가서 고생을 사서 하겠습니까만.........
나름대로 위와 같은 조건에 충족된다 싶은 아이템을 몇 개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과연 승산이 있을지 없을지는 현지에서 직접 시도해 보아야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아무튼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생각해 본 내용들입니다.
물가 비싼 한국에서도 500만원 정도의 사업자금으로 한달에 3~4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리는 사람들이 제법 됩니다.(흔하게 보이는 포장마차, 도로변의 튀김집 등등..... 예전 사업에 실패하고 길거리에서 와이프와 함께 오뎅, 튀김, 떡볶이 등을 팔아서 불과 1년 만에 쓸 거 다 쓰고 6,000만원을 번 지인이 실재했습니다!)
태국에서 포장마차를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태국이라고 해서 다를 게 뭐가 있겠는가 하는 생각에 그저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 끄적인 내용이니 너무 괘념치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