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의 장기체류 비자문제

홈 > 커뮤니티 > 태국에서 살기
태국에서 살기

- 태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섬에서의 장기체류 비자문제

num 2 256

안녕하세요.
태국 꼬사멧이나 팡아로 사업준비차 떠나게 됬습니다.
섬에서만 6개월정도 체류하게 될 것 같은데
방콕같은 곳에서는 쉽게 인접국으로 다녀올 수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
섬에서 방콕, 방콕에서 인접국까지 다녀오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 비용은 왕복차비,각 나라마다 정해진 외국인 입국비,기타(식비등)
      의무적으로 방콕을 들를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에 다녀오는 거니까
      만약 팡아에 계실꺼면 라농거쳐 미얀마가 가장 가깝습니다.


태국 대사관에 전화해보니 비자를 받아도 3개월후면 연장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던데요, 비자가 있다 해도 연장 하기위해서는
다시 방콕으로 가야 한다는 건가요.

>>>아닙니다...
      3개월후에 다시 인접국으로 나갔다 와야 한다는 말입니다.
      태국에 장기거주시에는 이렇게 매번 3개월마다 외국에 다녀와야 합니다.
      다녀오지 않을경우? 불법체류자가 됩니다.물론 적발시 정해진 법에따라
      벌금등의 처벌을 받게됩니다.
     

혹시 다시 연장하지 않고 계속 섬에서 머물 수 있는 비자는 없을까요?

>>>섬이라고 특별한 해택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혹시라도 있다면 서류나 준비해야 될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그 곳에서의 취업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워크퍼밋을 직접 본인이 준비할경우 구비해야할 서류가 많고 복잡합니다.
     
2 Comments
사랑방&강촌 2006.06.23 11:02  
  워크포밋이 있어도 첨에는 3개월 주기 때문에 다시 나갔다가 들어와야 합니다 결론은 3개월전에 나가서 비자 클리어를 해야합니다.
몽키 2006.06.30 14:51  
  감사합니다.비자문제로 태국에 가는 것을 다시 생각하려 했었는데 님의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후진국이던 선진국이던 외국인으로 산다는것은 힘든일이군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