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 Special.[연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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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 Special.[연재끝?!?!]

바클리 25 1096
안녕하세요. 바클리[박기영]입니다.

지금 이시간은 잠시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일듯 하여 자다 말고 피씨방에 와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연재하는 글의 제목을 보면..
사업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 = 수익 을 뜻하기에 상당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사안일듯 합니다.

일단 사업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제 글을 part 1부터 계속 보셨던 분들은 글에 대하여 아래 제가 글을 적는 기준에 관하여 느낌을 가졌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제가 제 글을 적을때 제 나름대로의 기준입니다.

1. 특정 사업 또는 장사에 대하여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

2. 저의 글이 읽는 분들에게 주입식 교육처럼 하지 않도록 한다.

이렇게 두가지를 기준으로 글을 적고자 하는 이유는..

1번의 경우 저를 색안경 끼고 보실 분들이 생길수 있습니다. [흔희들 이야기 하시는 사기꾼. ^^;]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분이 나타나면 글의 의도와 달리 댓글 싸움등 여러사람들이 마음상하는 일들이 벌어질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1번 기준을 정했습니다.

2번의 경우 주입식 교육처럼, 제 이야기가 100% 맞는것처럼 적어버리면 서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적어집니다.
제가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생각속에 있는 내용들을 글을 통해 적는 이유중에 하나는 제 나름대로 제 생각의 정리를 할수 있기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물론 댓글 보는 재미에도 쏙 빠져있지만.. ^^]
최대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이거는 이겁니다..-> 이런 방식 말고..][ 이거는 이거인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런 느낌]
함께 생각하고 더 발전해 나갈수 있는 글로 표현하고자 2번 기준을 정했습니다.

솔직히 지금 자다 말고 나와서 글을 적는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 이번 주제에 관한 연재만 해도 수십편 가량 될듯 한데.. 할 이야기도 많고 함께 생각할 부분도 많은데..
색안경으로 보시는 분이 계신듯 해서 적어봅니다. [사기 치기 위한 치밀한 계획이라고 하던데 암튼 자세한 내용은 아직 잘 모릅니다. 제가 좀 둔해서.. ^^;]

자. 그럼 제가 글을 쓰는 기준에 대하여 살펴보셨으니 이제는 둘중 하나일듯 합니다.

열심히 달리느냐.. 아니면 다른 느낌으로 보시는 분들을 피하고 글을 적는 의미가 사라질까봐 그만 여기서 중지하느냐입니다.
처음에는 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반대 입장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솔직히 사업 관련한 이야기면 너무 민감한 사항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에게 너무 좋은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100% 주관적인 글인거 아시지요? 함께 생각해보자고 제목만 던저 드린겁니다.

아울러 연재 관련한 부분은 내일 좀 생각해보고 제가 달리기로 맘 먹으면 다른 생각 안하고 연재만 쭉 하구요. 달리지 않기로 맘 먹으면 조금 가벼운 이야기등으로 가끔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바클리[박기영]입니다.

25 Comments
석하 2006.06.16 05:16  
  계속 달려 주시길 바랍니다...

님의글에 고마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rena 2006.06.16 07:34  
  에구...많은사람들이 오가는곳이라 오해의 소지는 있을수있습니다만 기분 언짢으시겠지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마세요
바클리님글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딴생각마시구 걍 쭈~욱 연재하시길 바랍니다
fusion12 2006.06.16 10:57  
  달리다 멈추면 우짭니까?
계속 뛰어야 목표가 보이듯....연재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날아라짱구 2006.06.16 11:26  
  시련에 봉착 하셨군요....
ㅋㅋㅋ 걍 무시하고 하던거 마져 끝내세여~
따라쟁이 2006.06.16 11:28  
  글을 쓰시는게 힘드셨나요?
님의 글을 앞으로도 보고싶습니다...^^
임명규 2006.06.16 12:05  
  계속 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저처럼 댓글은 안 올려도 많은분들이 저와 동감입니다!!!
kkwak1004 2006.06.16 12:42  
  힘내서 계속 달려주세여 ~~~`
홧팅~~~~~
섬사랑 2006.06.16 12:52  
  중단하지 마시고 쭈욱 이어주세요.
댓글은 안달더라도 열심히 읽어보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저처럼요~~ 다음편 기대합니다
2006.06.16 13:16  
  고고 ~~
폼츠껭크랍 2006.06.16 13:49  
  무슨 섭섭한 말씀을.....님의 심정 백번 천번 이해하오나 연재중단이라뇨....이번달들어 님의글 읽는재미로 기다림으로 보냈는데...재미라기 보다도 어설프게 알던걸 좀더 구체적으로 알게되기도 하고 사업시 유의할사항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공부하던중인데....안됩니다.절대로.....아무리 좋은글을 써도 색안경낀 사람들은 꼭 있답니다..사업두 하지않을거면서 그럴만한 그릇도 못되는사람들이 괜히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것 뿐입니다...며칠푹쉬고 다시 연재해주세요....
마나오 2006.06.16 13:55  
  사기치기 위한 치밀한 계획? 이라고요?..^^ 그런 우스꽝스러운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저는 바클리님의 글을 읽으며 태국은 다른 선진국과는 달리 확 끓는 열정만 가지곤 안되는 거였구나.. 나 한테 부족했던 2%가 바로 이런 태국인과 태국문화에 대한 몰이해였다.. 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고, 한편으론 세상살기 참 팍팍하구나, 이 비위, 저 눈치 다 봐가며 대체 이 태국땅에서 얼마나 대단한 영화를 보장받을 수 있겠는가??? 하고 다소 맥 빠지는 기분도 들었는데~ 사기 운운하는 분들.., 심안이 너무 비뚤어지신 듯.. 대개 그런 분들이 더 쉽게 사기를 당하더라고요.     
태국살고싶지만겁나 2006.06.16 15:59  
  암튼 글을 연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저와 같은 실패를 다른 한국분들은 경험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여기까지는 바클리님의 글이었습니다.

말씀처럼 실패를 안겪기 위해서 바클리님의 글이
매우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사기를 당한다는 것은 결국 본인의 책임인것이지요.

하지만 태사랑에서 공부를 많이 하면 사기를 덜 당할듯 합니다. *^^*

그러므로.. 계속 하심이 지당하신지 아뢰옵니다.


누가 태클을 거셨나 본데요, 그런거 맘에 다 달면 괴롭기만 합니다.
걸를건 걸러야죠.

화교들은 어느 나라에 가든 힘을 합쳐 잘삽니다.

저희 한국인들도 그런 문화를 만들어 가보죠.
태국에서 천천히 시작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나비 2006.06.16 17:58  
  어 담편을 기대 하고 오늘도 여기 계시판 부터 들어왔는데 무슨 섭섭한 말씀이십니까????어여 다음편 부탁드립니다~~~
47번썽태우 2006.06.16 22:41  
  골프를 칠때 우리는 캐디에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만약 캐디에 조언을 받아 그린에 라이를 보거나 또는 그린공략에 있어 아이언 선택을 할때 짧거나 길거나 잘못되도 그것은 본인에 잘못입니다. 본인에 생각에 잘못된 라이나 잘못된 클럽이다 생각들면 본인이 선택해서 바꿔야죠. 그  잘못을 캐디 한테 돌리면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본인이 판단하고 본인이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폼츠껭크랍 2006.06.17 01:20  
  47번썽태우님 드디어 한건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제껏 본 댓글중에 가장 적절한 비유를 하신것같네요. 고로..바클리님은 캐디네요..난 타이거 우즈 해야쥐^^
팍치겉저리 2006.06.17 01:34  
  달려~~~~~~~~~~주세용
새시 2006.06.17 02:49  
  화이또~
만기리 2006.06.17 07:28  
  파이팅
요데야~ 2006.06.17 10:25  
  바클리님..일부 딴죽거는 사람들 무시하고  달리셔야 할 때입니다^^이렇게 많은 응원자들의 성원에 답해주셔야되는 의무가 있으세요~그렇죠?
Luna 2006.06.17 11:41  
  계속 달리세요~~~
달리시는데 힘드실까봐.. 혹시 태국에 가게되면(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술이라도 한 잔 사드려야 겠네요^^
녹차향기 2006.06.17 20:22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계속 바쁘시더라도 연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못된바보 2006.06.17 20:54  
  19일 프랑스전 월드컵경기때, 양복입으시고 어디로 나가시나요?? 그곳으로 쫒아가면, 양복입으신 님을 쉽게 찾을 수 있을꺼 같은데요.. 뵙고싶군요.
맑은하늘 2006.06.18 03:27  
  댓글 보면 아시겠죠?
쭈~욱 달리세요
바로 2006.06.19 04:04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잇었는데요,
이 대목에서 댓글을 안 달수 없는 상황이군요.....
길을 걷다가 앞에 장애물이 있다고 가던길 포기하시면 안되지요?
치울건 치우고 비킬건 비켜나서 계속 가시면 됩니다.

달려 보세요~~~ 거침없이~~~!
강태풍 2006.11.03 22:01  
  귀하의 글처름  실제적이고  예의바른  글은첨봅니다
저는 60이 훨씬 넘고  동남아 어디에 이민갈려고 덤토
중입니다  부디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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