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 태국인에게 뒤통수 맞기. PART5.[부자가 부자되는 태국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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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 태국인에게 뒤통수 맞기. PART5.[부자가 부자되는 태국 시스템]

바클리 44 1835
안녕하세요. 바클리[박기영]입니다.

오늘은 사업시 태국인에게 뒤통수 맞기.. PART5.. [부자가 부자되는 태국 시스템]에 관하여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PART5 이네요. 이자리를 빌어 댓글 남겨주시고 저의 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댓글이 올라올수록 저에게는 큰 힘이 되네요. 제가 글을 계속 연재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댓글이니 많이 많이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댓글이 안올라오는 시기를 끝으로 연재도 끝을 맺을까 합니다. ^^;

부자가 부자될 수 밖에 없는 태국 사업 시스템..

아마도 제 생각에는 이 글이 제 글중에 가장 조회수가 높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내용은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을듯 합니다. 조금 특이한 내용이기에 공감형성이 어려울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을 하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자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모든분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하였던 궁금증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와.. 길에 벤츠, BMW등 고급 승용차가 너무 많네???~~"
"정말 부자가 많은가 보네???~~"
"부모한테서 물려받았나???~~~"
결국은 원래 돈이 많았나보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는 관점은 틀립니다. 부자가 부자 될수 밖에 없는 태국 시스템이 이렇게 많은 부자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100%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00%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 참고만.. 참고만... ***


아래 나오는 내용을 잘 보시고 저희가 배워야할점은 배우고 태국에서 사업시 대처방안에 관하여 꼭 한번쯤은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자 하는 시간입니다.

그럼 도대체 태국부자들이 더 돈을 버는 태국 시스템이란 어떤것인가?

[동업]과 [분산투자], 그리고 [저렴한 인건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맥과 혈연등으로 맺어진 동업에서 모든 사업이 이루어집니다.
태국인의 경우 혼자서 사업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그마한 장사를 제외한 어느정도 규모가 된다면 동업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동업의 방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좀더 편한 이해를 위해 간단한 예를 들어보며 적어보겠습니다.

가끔 태국 사람들을 만나면 "당신은 어느쪽(편) 사람입니까?"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태국인들은 자기들의 인맥으로 형성이 된 그룹(약 5~15명 기준)들이 있습니다.
놀때도 함께 놀고 사업할때도 같이 하는 그런 그룹(파벌)을 뜻합니다.
물론 그중에도 서열이 정해지지만 그 그룹중 가장 높은 사람이 누구냐는 뜻을 가집니다.
자... 그럼 태국내 그룹중 파워가 가장 센 그룹은 어느쪽일까요?

네.. 탁신 총리, 3성장군, 왕가 쯤이 될듯 합니다.

이글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그룹에 관하여 이해가 되셨는지요?

동업으로 사업이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오랜시간 인맥이 있는 친한 사람들과의 동업입니다.
(한국에서는 친한사람하고 동업하지 말라고 들은 기억이 나는데.. ^^;)

그런데 이러한 그룹의 구조는 서민층이나 상류층이나 비슷한 구조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상류층 이야기니 서민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어느정도 자본력이 있는사람들입니다.

동업 방식을 보면..

자기 그룹중 구성원이 좋은 사업거리를 발견했습니다. [또는 소개받았던지..]
그룹이 한번에 모이는 시간에 사업거리를 이야기합니다.
사업이 그럴듯 하게 생각이 되면 모두들 현장 탐험을 갑니다.
각자 여러가지를 따져보고 함께 하기로 결정이 나면..

그룹의 대장이 돈을 걷습니다.

"자! 각자 100만바트씩.. 내.."
[물론 이사람들은 100만바트정도면 없어도 되는 정도의 재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10명이 모이면 1,000만바트가 됩니다.
돈이 모이면 그룹 구성원들중에 데리고 있는 밑의 계급 [PART3. 계급사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에게 운영권을 줍니다.

이젠 이번 사업은 준비가 다 된겁니다. 구성원들은 또 다른 사업을 찾아 가거나 소개받기만 하면 됩니다.
좀전에 시작한 사업에서 수익금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또 다른 사업에서 수익금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업체를 여러군데 운영을 합니다. 한두군데 수익이 부실한곳이 있으면 모든 그룹 구성원이 이곳에 신경을 더 쓰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 그룹에게 넘깁니다.

여기서 우리는 분산투자의 개념을 배워야 할듯 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당히 안전하게 분산 투자하고 계속 일거리를 찾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그룹으로 형성이 되어 있기에 한두개 사업이 잘 안된다고 해서 그렇게 큰 문제도 없습니다.[물론 상류층 개념입니다.]

일단 여러분들은 태국 부자들의 그룹과 동업시 분산투자하는 부분에 대하여 보셨습니다.

이제는 상류층을 위한 사업 환경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들 저희 한국분들은 저렴한 태국 인건비를 보시고 태국에서 돈을 크게 벌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물론 돈을 벌기는 힘들지만 저렴한 인건비를 이용한 상류층의 구조를 보시면 입이 벌어집니다.

일단 몇가지의 사업을 하고 있는 A 그룹이라고 합니다..

A그룹의 동업자 각자의 한달 수익은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높게 잡으시면 됩니다. 계급사회라는 특징으로 인해 일반 종업원보다 동업자의 수익이 몇백배가 되는 구조입니다.
일단 사업에서 인건비는 무시 못하는 큰 비중입니다. 이러한 인건비를 상류층에서 가만히 올리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태국 사람 누구나 다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물가에 이정도 월급 도저히 힘들다고. 누구나 다 압니다. 지금 인건비[방콕기준]는 너무나 저렴하다고.
그런데 특이하게도 우리들은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서 이러한 불만을 잠재울수 있는 부분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1. 계급사회 [반발을 못하게 하는 족쇄입니다.]

2. 팁 [어느곳에서나 아주 자연스럽게 받는 팁. 순수하게 관광객이 많아서 팁이 많이 발달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관광객이 없는 태국인만 있는 가게를 가봐도 정말 자연스럽게 팁이 이루어집니다.외국사람보다 팁이 더 후합니다.]
-> 팁이란 자연스럽게 자신의 계급을 나타내주고 자연스럽게 인건비에 관한 불만을 잠재우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보면 태국 인건비의 경우 갑자기 큰 변화는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오히려 태국에서 사업을 하시는 한국분들에게도 유리한 상황이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뭐 다른 여러가지 부분들도 있겠지만 부자가 부자되는 태국시스템은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동업과 분산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가는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럼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가 태국에서 살고 있는데 이러한 부류[그룹]에 속하면 어떨까에 대한 부분입니다. 태국에서 오랜기간 계실 생각이시라면 진지하게 생각해볼만한 안건입니다.

계속 연재해 왔듯이 [1부 언어]에 능숙하여 서로 농담도 하고 사업 이야기할때에도 막힘이 없고 [2부권력] 관련한 사람도 포함되어 있고 [3부 계급사회] 에 맞추어 그룹 구성원과 동급이던지 아님 그 이상이던지,
[4부 시간전쟁]처럼 속터지는 느림을 참을수 있는 , 이러한 모든 항목을 갖출수 있다면 그룹에 편성될수 있는 가능성도 있겠지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분들의 경우 많은 문화와 교육의 차이로 인해 태국인들 그룹틈에 들어가기는 많이 힘들듯 합니다.

많이 느끼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래동안 만나온 태국지인인데 어느순간 더이상 진전이 안되는 느낌.. 그냥 연락 되면 술이나 한잔 마시고 하는 무의미한 만남의 연속등..
이러한 느낌이 당연한 이유는 저희가 그룹에 속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떠한 그룹이던지 배타적인 느낌이 많이 듭니다. 아는 사람은 될 수 있지만 그룹에 편성되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반대로 그룹에 편성이 되었다면 나가기도 힘듭니다. [무슨 조폭도 아니고.. ^^]

이렇게 잘 엮여진 그룹들로 인해 태국 부자들은 더욱 더 많은 부를 만들어 갑니다.
일단 여기까지는 하나의 그룹을 가지고 이야기를 했지만..
만일 제가 1번 그룹의 구성원이고 2번 그룹에도 구성원이 되어 있다면??
더 많은 부를 만들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3번 그룹에도 구성원이 되고자 할것이고.. 4번, 5번.. 그룹자체가 탄탄한 그룹이라면 계속 자신의 그룹을 교집합처럼 넓혀가려고 할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태국 상류층들은 자주 만남의 기회를 가집니다. [나중에 기회를 봐서 말씀드릴 바디마사지장과도 연관이 있는 내용입니다.-> 왜이리 바디마사지장이 많은지 조금 이상하다고 느껴보신적은 없으신지요?]

자. 그럼 이제 어떻게 한국분들은 태국에서 성공할수 있는지요?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많은 한국분들이 한국분들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소식을 많이 들을수 있습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외국에서 한국사람조심하라는 말이 나옵니다. 당연히 그런줄 알고 있구요.
태국인들의 동업 방식을 한국인들의 동업 방식으로 만드는것은 요즘 사회에서 거의 불가능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태국인 그룹을 만나서 사업 진행해 보는 문제.. 바로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전에 적어놓은 4가지 항목을 확실하게 이해하시고 섭렵하셨을때 진지하게 생각해 보셔야 할듯 하구요.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태국인 그룹에서 함께 사업을 진행하시면 뒤통수 맞기 참 좋은 상황이 발생될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한국분들끼리 서로의 노하우가 태국내에서는 많이 자리잡히지 않은듯 합니다.
대기업 또는 어느정도 이름이 있는 기업이 아닌 이상 일단은 적은 투자로 안정적인 수입원을 기준으로 가면서 점차 점차 사업을 넓혀가며 현지화되는 방법이 가장 성공의 바른길이라 생각을 합니다.
[일본 스타일이 이러한 방식인듯 합니다.]
[저의 경우는 사업시 올인으로 인해 힘들어진 대표적인 한국인 스타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저와 같은 길을 막기 위해 이렇게 시간 투자해서 장문을 글을 연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아참.. 항상 말씀드리는 부분이지만 저의 글은 100% 저 혼자만의 주관적인 글입니다. 100% 틀릴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참고만.. ***

파트 1 에서 5까지는 조금 전체적인 느낌의 글들이었습니다. 이번에 댓글이 많이 올라오면 ^^; .. 다음번에는 한국문화와 틀려서 흥미로운 글들을 조금 구체적으로 적어볼까 합니다.

PART6.[미안해요...] ->왜 태국 사람들은 미안하다라는 말을 안하지?? 에 관한 내용이며 사업시 대처해야 할 방안을 함께 생각해볼 내용입니다.
아울러 부족한 실력이지만 태국어 회화 관련하여 함께 배워볼수 있도록 조금씩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태국에서 모든 한국분들이 성공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 잊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
44 Comments
폼츠껭크랍 2006.06.11 22:26  
  여기저기 뒤져보던중 올라온 님의글....왜이리 반갑던지 숩도 안쉬고 쭉 읽었답니다....님들도 읽고 댓글 부지런히 달아주세요...^^
이낙영 2006.06.11 23:41  
  ㅋ 대단히 훌륭한 글입니다
석하 2006.06.12 00:22  
  항상 감사히 고마운 정보 읽고 있습니다...
나비 2006.06.12 00:23  
  아....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공감이 되네여.......
그와 더불어 바클리님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구여....
달필이십니다....
두리^^v 2006.06.12 00:34  
  나비누나/ 바클리님 잘지내시죠+_+
아직방콕입니다 ㅎㅎ 조만간 뜰듯~~
다들 잘지내시고 두분다태국에서 하시는일 잘되시길~
나비 2006.06.12 00:49  
  두리야 잘지내니?누나 낼저녁 한국 들어간다....카오산 잠시 들리는데 얼굴 볼수있음 보자꾸나~
k사무이 2006.06.12 01:01  
  사업 꼭 성공하세요.. 좋은 사업거리 있음 꼭 연락 주시구요..^^*
아스모렐 2006.06.12 01:34  
  good!  thank you....
철수동생 2006.06.12 02:33  
  잘 읽었습니다. ^^
마이까오 2006.06.12 03:05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태국에서 살고싶다는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
마나오 2006.06.12 03:23  
  요즘 바클리님이 갖고 계신 태국의 홀로그램을 보면서..여태 저 혼자 추측만 해 왔던 답안지를 꺼내 하나씩 맞춰 보고 있습니다. 틀린 건 없는데.., 제가 쓸 수 없었던 많은 답들을 가지고 계시군요. PART 6 도 정말 기대되구요.., 왜 바디마사지장이 그렇게나 많은건지 그리고 그 특별한 이유가 도대체 있기나 한 건지 너무 기대됩니다~~~ 
sogman 2006.06.12 03:50  
  제 경험으론 사업의 시작과 끌이 모두 그안에 있습니다.
gobkk 2006.06.12 10:55  
  정말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part6.도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짜까찌 2006.06.12 13:42  
  바클리님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처음 댓글을 달아 봅니다.
좋은글 계속하여 보았습니다.
연재를 하셔도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찡찡짜샤 2006.06.12 15:11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요데야~ 2006.06.12 15:35  
  지금까지 써오신 글보면서 공감많이하고 있습니다.바클리님..계속 좋은글 많아 써주실꺼죠~기대하고있습니다.
할로윈 2006.06.12 17:30  
  글 잘읽고있읍니다.  조금만더  깊이 있게  설명을 해주시면  태국이란 나라를  이해하기가  더 쉬울것같군요....제 와이프가 태국인이고..저도 한2년정도 태국생활을햇지만...깊게  알고 십슴니다....
궁금하네요 2006.06.12 19:11  
  해외에서 한민족을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 요즈음, 정말로 부러운 태국민이 아닐수 없네요. 물론 우리가 나은점도 있으나, 배워야 할점은 배워야 할듯합니다. 님의 글 정말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47번썽태우 2006.06.12 19:50  
  정말 돈주고 살수없는 좋은 정보 입니다. 바클리님 글 읽고 생각을 많이 수정하게되네요..
홍사문 2006.06.12 21:52  
  자유여행 다니면서 알기 어려운 것 을 이렇게 명쾌하게, 시리즈를 프린트 해서 잘 보관하겠습니다
지미 2006.06.12 23:01  
  이 글을 읽으니 람푸하우스 사장의 말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군요...정말 재밌고 유익한 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하구...너무 재밌네요...계속해서 부탁드려요...바디마사지장의 의문에 대한 글을 꼭 보구 싶네요...ㅋㅋㅋ
쵸코볼 2006.06.13 00:3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태국과 비즈니스를 할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사바이 2006.06.13 00:50  
  정말로  자~알 읽고있습니다. ^^
k사무이 2006.06.13 01:39  
  인물 좋으신분이 글도 잘쓰시구..허어~
낙화유수 2006.06.13 01:44  
  고대하던 글이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이번 편 또한 매우 흥미롭게, 그리고 매우 의미있게 음미했습니다.
수박 겉핱기 식의 일천하고 한정된 태국에 대한 지엽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좀 더 실체적인 태국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단히 유익한 글을 올려주고 계십니다~~
새시 2006.06.13 12:49  
  잘 읽었습니다~! 태국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 되었어요
커이학짜오 2006.06.13 14:18  
  대단합니다.
여지껏 태국에 대해서 아는척하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썬샤인 2006.06.14 02:24  
  저도 잘 읽었습니다~ 계속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락끄룽텝 2006.06.14 03:51  
  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이 올리신 모임글을 사전에 못봐서 어제 유천에 계신 줄 몰랐네요..

그래도 한장소에서 대한민국의 힘과 정열을 느낄 수 있었다는 데 만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글 써주신 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못된바보 2006.06.14 04:23  
  많이 배웠습니다. 꾸벅... / 딱씬이 화교출신이죠?? 화교가 태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너그러이 오픈해준것을 계기로, 풍부하고 저렴한 인력으로, 화교들이 갈고 닦아놓은 길을,, 화교들 특유의 밀고 땡겨주기.. 2세, 3세까지도 계속 부를 누리고 있는거 같아요.. 요즘 태국인들 사이에서, 중국계 태국인이지만 중국어를 못하는 화교들에 대응하려는 기특한 생각으로 중국어 배우는 열풍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 태국의 부자 = 화교.. 라는 공식이 어느정도 성립하는거 같아서, 꼬리말 달아봤습니다. 맞는지요? 
kkwak1004 2006.06.14 17:15  
  성주 아직두 태국이냐? (혹시 두리가 성주 아닌가여?)
무조건 2006.06.14 18:47  
  컵쿤 캅!
저는 지금 풀빌라리조트를 계획 하고 있는데..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혹.. 건축업쪽으로는 어떠 한지 도움 말씀 받을 수 있는지...부탁 드려도 될까요?
작은나무 2006.06.14 19:09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님도 이러한 경험이 있기까지의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같아요..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Luna 2006.06.14 20:41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기대하고 있어도.. 되는 거죠?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태국살고싶지만겁나 2006.06.15 01:34  
  그 그룹에 들어가면 참 좋겠네요

한국분들 중 그런 분 안계시나요. 좀 알려 주세요.

한국 사람들은 있어도 안알려주려고 하겠지만요.

언젠가 같이 비지니스를 한번 구상 했으면 합니다.
따라쟁이 2006.06.16 11:16  
  머리가 좋으시네요.
분석적이에요^^
전이제 2개월후면 태국가서 장기간 살 작정인데,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저도 태국에서 겪게된것들을 올려놓을 수 잇는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망고스틴 넘조와 2006.06.16 15:28  
  부자는 화교의 특징으로 일하네요. 전세계 노른자 땅과 이민사회의 폭발적인 화교인구의 증가는 그들의 노하우를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전수하기 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태국도 사실 부자 시스템은 화교 시스템인 듯
맑은하늘 2006.06.18 02:07  
  아~  그렇군요...
rainimp 2006.06.22 13: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낭만뽐뿌이 2006.06.23 03:40  
  안그래도 요즘 비슷한 문제로 고민중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이거 컨설팅 비용 지급해야 할거 같네요.
ㅎㅎ 맥주로 ^^
바람돌이 2006.06.23 12:51  
  그런데 부자가 부자안되는 시스템을 가진 나라는 없지 않나요? 정도 차이만 있지 어느 나라든 권력과 부를 가진 끼리끼리들이 더 잘사는 기회를 잡는 부익부빈익빈은 공통적인 것 같습니다. 굳이 태국만 탓할 것이 못되지요..
cindy Lee 2006.07.18 14:24  
  태국 한번 갔다왔을 뿐인데.. 여행 간것이 아니라 온통 거기서 살 생각뿐이었습니다. 물론 현지서 먹고 살 사업까지 아이디어 뿐이어서.. 와서 같이 가자고 조린 사람도 여럿 됩니다. 물론 암 것도 모르고 그냥 잠깐의 생각으로 그럴수 있다 생각하고 접어둘 수도 있지만, 항상 생각하는 것은 do it 하는냐 않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삶이 정말로 틀려짐을 느낍니다. 정보 넘 고맙습니다.
강태풍 2006.11.03 23:29  
  죄송하지만  베트남과 태국비교하면 어던가요
물가. 사람들 . 기타  부탁드립니다
큰바위사랑 2008.05.21 00:50  
  지나는 길에 읽어 보았는데
공감이 가네요
몇년이 지난 지금도 님의 글이 별반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