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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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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합니다..............

깽사랑 6 741
5년전부터 8번정도 태국여행을 다니면서... 전 여름을 좋아하는탓에 그냥 좋다는거 왜엔 살아겠다고...간절이 원하진 않았었는데..........
드디어 병에 걸리고 말았어요....
4월에 다녀와 다시 5월에 보름....머물다 왔어요.....
 
저는 30살된 여자구요.........
지금까지 옷가게....프렌차이즈 식당을했었구요....
몇년전 일본에서 6달정도 학교다니면서도 그곳에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은 한번도 한적은 없었는데......
이제는 태국에 살거라는 생각을 굳치고 있습니다..............
태국에 아는사람이라곤 태국인친구....한명
10년정도 태국에살고있는 친구도 있지만...연락하기가.............

마냥 놀면서지내순 없는거고.....많은 자본으로 무엇을 한다는건....
태국을 모르는 저로선 위험부담도 있구요..............
그래서 결정한게....마분콩에서 작은가게 하면서....태국에 대해 많은걸 알고싶어요.........

마분콩에서 가게를한다면 당연 명의는(비자를 내지않는 한)안될것 같은데
태국에서 첨 사업시작하시는분들 어떤어려움이 있었었는지? 궁금합니다
많은조언부탁드립니다...................................
 
6 Comments
폼츠껭크랍 2006.06.06 01:17  
  태국인 명의로 사업을 하지않을거라면 법인을 세워야겠지요. 태국사업진출 사이트에서 조언을 구하세요.^^
SOMA 2006.06.06 10:21  
  마분콩에 가게를 내려면 돈이 많이 들어갈텐데 ...
저도 옷사업에 관심이 있습니다.
낙슥사 2006.06.06 12:00  
  MBK와 같은 컴플렉스 쇼핑몰은 돈이 있다고 하고 싶다고 해서 쉽게 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MBK관리그룹쪽에서 사업주측에 비즈니스플랜,사업주의 경력,예상수익손익계산서등을 요구합니다. 심지어는 오픈하고자하는 샾의 비주얼 CAD까지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이러한 절차는 시간이 많이걸리며 MBK측은 주로 장기렌트를 사업주에게 할 것을 강요하고 심지어는 은행으로 부터 개런티를 받아오라고 합니다.렌트비는 잘모르고,수쿰빛의 엠포리움 같은 경우는 스퀘어미터당 3천밧 선이라고 합니다.그게 몇년전 일이라...아마도 지금은 많이 올랐을겁니다.누구나 거기에 샵을 내면 장사가 잘 될것이라는 것을 아는 곳이기 때문에 임대장소가 자리가 나기도 힘들뿐더러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질풍도사 2006.06.06 16:37  
  태국 살기 좋은 나라 맞습니다. 저도 그걸 꿈꾸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 오셨던 일이 가장 적합하시겠지만, 마분콩에서의 사업은 권하고 싶지 않군요. 그냥 혼자서 먹고 살기에는 어렵지 않겠지만, 지지부진 해진다면 후회하실지도 몰라서.... 다른 아이템들이 많은데 원하신다면 정보 드리겠습니다. <a href=mailto:iou518@korea.com>iou518@korea.com</a>으로 질문 해주세요.
페도라 2006.06.07 00:39  
  마분콩 대기자만 수천명...
방콕짱구 2006.06.07 02:55  
  먼저 가게터를 알아보십시요...마분크렁에도 빈 자리는
있습니다만...일명 죽은 자리,,,뭘 해도 안 되는 자리 뿐
입니다.

한국하고 똑 같습니다...가게터 좋으면 공고 붙일 새도
없이 알음알음으로 세가 나가므로 외국인이 괜찮은 자리
괜찮은 가격에 얻는 다는 것은...힘든 일이죠.

저도 현지에 살면서 좋은 가게터 얻으러 다닌다고
다니는 데 1년이 넘도록 아직 헤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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