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곳에서 수많은 궁굼증에 대해 훌륭한 조언을 해주시는
멋진 태사랑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많은 수업료내며 터득하신 귀중한 자료를
이렇듯 쉽게 가르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태국이주를 희망 하고있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이곳 태사랑을 알기전에는
태국은 파라다이스 라는 환상에 젖어
어서빨리 가야겠다는 생각만으로 살았답니다.
 
그런데,
여기 올라와있는 수많은 조언을 보면서
" 아 ~~ 이건 아닌데?.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어떡해야 하는지 도무지 중심이 서질 않네요.

"밑천도 별로 없으면서,
고생하려면 니 나라에서 고생하지
왜 나가서 사서 고생해야 하나".... 하고요.
그래도 가고싶은 이마음 어쩔수가 없네요.....

바쁘신 와중에 몇가지 여쭙겠습니다.
게스트하우스운영이 그래도 제일 무난하다고 들었습니다.
맞나 모르겠네요^^~~~

게스트하우스는 어떤곳이며, 그리고 운영은 어떻게 하는지요?
얼마정도면 가능한지요?
한국돈으로 2천내지 3천이면 가능한지요?
하우스 임대방법은요?
월수입은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요?
그리고 지역은 어느곳이 좋은지요?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희망적인 말씀도 좋고요,
따끔한 충고도 좋습니다.
회원님들의 따스한말씀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