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달전에 이곳으로~ 한국에 있는 짐은 거의 정리를 하고 왔습니다. 전자제품(세탁기,냉장고,에어건,티비,등)은 서비스센터에서 절대 가져가지 말라고 해서 모두 팔아버리고, 간단히 그릇류와 옷가지, 그리고 컴퓨터만 챙겼습니다. 요즘은 전부 디지털 가전이라 1년후 고장이나면 AS받기도 힘들다 해서리..그래도 3CBM정도 됐구요, 이곳은 미주쪽과는 다르게 무지 비쌌니다, 만약 워크퍼밋이 1년짜리 있으시면 조금 DC가되구요. 저는 16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미국으로 침대부터 장농까지 모두 보낼수 있을텐데...쩝쩝쩝. 하여간 포장이사로 견적 한번 받아보시구요, 저는 이곳에서 짐정리부터 청소까지 전부 해주더라구요..그 점은 맘에 들었습니다.
햄복한 태국생활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