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선거때....
4월2일 선거때 임시공휴일 인가요???
우린 뭐 투표권도 없으니 ... 강 건너 불구경 이지만요...^^
우린 뭐 투표권도 없으니 ... 강 건너 불구경 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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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안토니오 반되버려쓰
2006.03.19 16:42
일요일입니다...
투표일은 항상 일요일입니다
투표일은 항상 일요일입니다
나와너
2006.03.19 19:08
요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아직도 야당이 4월 2일 총선 보이코트하고 있는 중인가요?
아직도 야당이 4월 2일 총선 보이코트하고 있는 중인가요?
num
2006.03.20 00:23
야당이 보이코트 하더라도 탁신의 재집권 확률 100% 입니다. 야당에는 탁신을 대신할 인물이 없을뿐아니라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는 잠롱은 그다지 인기가 없습니다.불교신자도 아니고 ..)
무엇보다 탁신은 일반서민이 좋아할 공약을 많이 내놓고
일에 대한 추진력이 있어 외부인이 보는거와 다릅니다
무엇보다 탁신은 일반서민이 좋아할 공약을 많이 내놓고
일에 대한 추진력이 있어 외부인이 보는거와 다릅니다
안토니오 반되버려쓰
2006.03.20 03:22
일단 탁신이 총선서 승리할 가능성이 위의 분 말씀처럼 아주 높다구 보여지고요.
그러나 예전처럼 강력한 힘을 행사하기는 조금은 어렵지 않을까하는 전망입니다.
이번 일이 시사하는 바는 여러모로 큽니다.
아마도 향후 태국의 정치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리라 보여지고요.
야당의 배후라고 알려진 왕자의 경우는 비록 탁신을 몰아내지는 못했지만 그의 정치적 역량을 집결시켜서 확실한 정치적 기반을 갖추게 되었구요.
탁신의 경우는 앞으로 야당과 타협해 나아가야할 필요성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일부 야당과의 연정까지 생각해 보게 됨으로써, 더욱 민심을 얻기위한 노력을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 사태의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국민들로서.....
많은 국민들이 그동안 생각지 않고 살아왔던 태국의 정치, 미래,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강력한 힘을 행사하기는 조금은 어렵지 않을까하는 전망입니다.
이번 일이 시사하는 바는 여러모로 큽니다.
아마도 향후 태국의 정치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리라 보여지고요.
야당의 배후라고 알려진 왕자의 경우는 비록 탁신을 몰아내지는 못했지만 그의 정치적 역량을 집결시켜서 확실한 정치적 기반을 갖추게 되었구요.
탁신의 경우는 앞으로 야당과 타협해 나아가야할 필요성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일부 야당과의 연정까지 생각해 보게 됨으로써, 더욱 민심을 얻기위한 노력을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 사태의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국민들로서.....
많은 국민들이 그동안 생각지 않고 살아왔던 태국의 정치, 미래,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