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이 어떻게 그여인내를 만나셧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잘못된 만남에는 의견이 일치를 보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셧든이 태국인에 대한 편견에 저는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님이 한국여자분을 만나셧다면 아마 이런일이 생길수 있겟지만 말로서 쉽게 푸실수도 있으셧을 것임니다.
제의견은 이렇습니다. 그여자가 님을 손님으로 보았냐 물주로 보았냐.. 가 가장큰 관점인것 같습니다. 물주로 보았기 때문에 그같은 일이 발생되어진것이구여, 물주로 보이게 한것은 님의 실수라 생각되어짐니다. 처음만남부분을 못들어 보았으니.. ^^ 판단은 유보하지만 말이죠.
한번 어느국가를 가시던지 손님대접을 한번 받아보시죠, 시골의 다쓰러져 가는 집이든지 말이죠. 전세계어디든 손님대접안하고 물주로 여기는 사람들은 없을 것임니다.
제경우를 보도록 할까여.. 태국에 친한 친구가 4년동안 2어명 밖에 되질 않습니다. 저역시도 친구를 가려서 사귀는 성격이 있습니다. 친구집(여자, 남자) 에 가면 전 그들의 친구이자 손님으로서 대접을 받습니다. 아주간단한 차대접, 식사대접. 그리고 친구와의 대화, 친구부모님으로부터의 조언등. 매달 갈때마다 조언을 듣습니다.
친구라는 굴레에 있긴하지만 제가 식사비를 지불할라시면 화를 내심니다. ㅡㅡ; (사다먹는 저녁) 이유는 제가 친구이면서 손님이란 애기죠. 여자친구 역시 마찬가지구여....
님의 경우 같이 시골사는 친구집에도 자주 가봄니다. 농사짓는 친구죠.. 아주 친하지는 않지만... 역시 손님이 됨니다.
아래글 마지막부분 리플에 어떤분이 만남의 한계성을 말씀하시더군여.. 맞습니다. 그냥 쉬러와서 태국여인내를 만날수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지여.. 그러한 부분이 편견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 봄니다.
아마 태국의 일상생활에서 친구를 만들고 애인을 만들고.. ^^ 아마 다른 분위기를 가지실수 있을겁니다. 친구만들기가 언어가 통해서가 아니라 생각과 마음이 통해야 친구를 만들수 있다고 봄니다.
결론을 지어보면 그여자가 나쁘다는 것에는 동의 함니다. 하지만 어떤 요건을 님께서 제시한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됨니다.
즉 외국분과의 사랑을 하고자 하신다면 그냥 마음을 열고 생활로써 만남을 가져보시는 것도 괸찬다고 보여짐니다. 특히 지금의 캄보디아에 계시는 여자분과는 좋은 사랑의 결실 맷으실것으로 확신함니다^^
그리움보다 더큰 사랑의 촉매재는 없으니간여.
전 님이 이글을 쓰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어떤 분이 쓰신글을 보니 이런글이 눈에 뛰는군요
여자를 만날때 만나는 장소가 문제 아닐까요..
가라오케 나이트 등등 유흥 업소에서 어떻게 외국인을 꼬실까 하는 생각에 있는 그런 여자들만 만나신건 아닐까요...
전 조금 생각이 다름니다
님이 얼마나 여유가 있구 상대를 좋아하는지 모르나...
돈으로 시작한 교제는 항상 돈이 문제 지요..
캄보디아 아가씨 한테는 얼마 안준다구요...
아마 모자라는 제 생각이나 얼마 안가서 태국 여인내와
같아 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 됍니다
돈 보다는 정으로 사람을 만나심이 어떨지....
님글을 보면서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 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이해 해 주시길..
캄보디아 여성분하고 잘되기를 바랍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기엔...우선 새로사귀는 캄보디아 여성분에게는 가능하면 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는 방향에서 교제를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지내보시고 경제적 목적을 떠나 진정으로 님을 좋아하고 생각해주는 여성이란 확신이 든다면 그때부터는 그 여성과 가족들을 도와줘도 괜챦겠지요..
그리고 제가 님에게 바라는 것은..
행여나 지위의 우월감이나 후진국 국민에 대한 측은감에 의해 여성을 사귀지는 않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물론 님은 그렇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지위와 민족을 떠나 한인간으로 상대 여성을 생각해주고 위해주는 그런 순수한 교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해도 사랑이고 남이해도 사랑이죠...^^
^^ 캄보디아 장님 말씀처럼 왜 꾼이라면 작은 돈에 연연했을까여... 꾼이아니었나..?
보통 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생각은 태국인은 작은 돈에 연연하고 한국인은 큰돈에 연연한다고 하시내여.. 말인즉 태국인은 잔돈 띵기기 잘하고 한국인들은 한탕하면 크게 한다는 말이죠...^^;
뭐 그 여자분이 꾼이라고 해도 초짜일수도 있구여. 아니면 시간이 조금 지난후에 크게 뜯을려고 했을수도 있구여. 외국인들 특히 서양인들 많이 뜯깁니다...^^ 보통몇천뜯긴 사람도 받거든여.. 법적으로 해도 별루 구제도 못받구....
태국을 많이 왔다갔다 하신다는데.. 매번 그런 술집이나 해변만 왔다갔다 하신다면.. 이미지좋은 태국을 접하기 힘드시겟죠.. 그리고 가이드 분이 통역해주셧다니.. 가이드 통역실력이 그들의 자세한 내막을 알려줄정도는 안됬을 것이구여...^^ 그냥 간단한 회화정도 였겟지요..
부디 좋은 경험으로 보시구여... 다음에는 좋은 이미지를 태국여행에서 받으시길 빌겟습니다.^^
어느 입장에서 보면 LM님의 답변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허나 저도 태국 여성분을 친구처럼 사겨보면서 느낀게 있다면 어디에서 어느 입장에서 만났던 사람이건간에 나중에 자신이 진심으로 베푼만큼 태국분도 더하면 더했지 그저 사기칠려고 마음 먹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처음부터 돈많다고 자랑하는 것은 나중에 정말 돈이 다 떨어져서 없을때쯤에야 "걱정하지 말아요, 제가 벌어서라도 줄테니까 저하고 같이 있어줘요" 하고 말하는게 태국여성들이랍니다. 근데 대부분 태국남자들이 바람기가 많아서 태국여성을 차버리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진심으로 태국여성을 사랑한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게 바로 태국여성의 진면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