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질문좀.. ^^ 자동차 구입등..
결국 저도 질문 올릴게 생기는군요.
몇개월간의 불법취업노동자 생활을 청산하고, 역시 떳떳한 방법은 아니지만 저도 워킹퍼밋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일단, 워킹 퍼밋에 관해서는 Paper Company를 만들던지, 아님 쿼터가 남은 다른 회사것을 사오던지.. 그런 방법으로 하는걸로 비자처리해주는 곳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먼저, 자동차와 오토바이 구입입니다.
할부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워킹퍼밋만 있으면 본인 이름으로 구입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태국에서 차를 사보신 분들의 경험담 좀 부탁드립니다.
오토바이의 경우, 워킹퍼밋이 없어도 제 이름으로 해준다는 혼다 대리점(빠똥에서 제일 큰)의 매니저의 말이 있어서 안심은 하고 있지만..
차.. 눈물납니다.. 제일 작은 차중에 속하는 도요타 비오스나 혼다 재즈가 차값만 천만원이 넘어갑니다 ㅡ.ㅡ;; 가까운 거리야 오토바이로 움직이겠지만 수없이 났던 오토바이 사고때문에 이젠 차를 살 때가 된 듯 합니다. 어지간하면 중고차를 사겠겄만.. 중고차도 터무니 없는 가격이니 차라리 새차를 사는게 ㅡ.ㅡ;;;; 방콕에서 사면 좋으련만.. 현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외국인이 방콕 번호판 달고 푸켓에서 다녀서 좋을거 하나도 없다더군요. 비싸고 선택의 여지가 없어도 푸켓에서 사랍니다 ㅡ.ㅡ;;
두번째.. 워킹퍼밋에 관한 부분..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단 비자 처리해주는 법무사인지 변호사인지 하는 사람들에게 일정한 수수료와 간단한 서류만 주면 워킹퍼밋 만들어주고 Non-B 비자에 들어가는 서류 준비해서 말레이시아 한 번 다녀오면 해결된다는데 이거 정확히 아시는 분들 ㅡ.ㅡ;;; 영자 신문에 나오는 광고에는 회사설립&워킹퍼밋 해봐야 1만바트 미만인데 실재는 거의 3만~4만바트 들어간다네요.. 세금만 한달에 4000바트고.. 회사 설립시 연말, 청산때의 정산까지 생각하면 왜 이렇게까지 하고 살아야 하냐는 생각이 들지만, 모든 생활에서 걸리는 문제들.. 그리고 태국까지가서 불법취업하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없으니 정식은 아니더라도 떳떳하게 제 명함들고 다닐 수는 있어야 할듯합니다.
세번째.. 방콕에서 푸켓으로의 소포..
푸켓에서 제일 하고 싶었던게 한국 책 읽는겁니다. 한국에서 들고가봐야 몇권 들고가지도 못하고(어짜피 더 필요한게 많으니..) 그래서 방콕에 있는 한국책을 취급 하는 곳에서 좀 대량으로 구입해서 푸켓으로 보내고 싶은데.. 이게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전 방콕에 안있어봐서요.. 우리나라처럼 택배가 있는건지, 아니면 고속버스편에 보내야 하는건지.. (혹시.. 방콕에 계시는 분들 중에서 책 많으신 분들.. 저랑 긴한 이야기 좀 나누어보죠.. 정말.. 푸켓에 근무하는 저희 강사들.. 한국 책 읽는게 가장 큰 소원이랍니다)
잘 아시는 분들.. 답변 좀 해주세요 ^^
몇개월간의 불법취업노동자 생활을 청산하고, 역시 떳떳한 방법은 아니지만 저도 워킹퍼밋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일단, 워킹 퍼밋에 관해서는 Paper Company를 만들던지, 아님 쿼터가 남은 다른 회사것을 사오던지.. 그런 방법으로 하는걸로 비자처리해주는 곳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먼저, 자동차와 오토바이 구입입니다.
할부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워킹퍼밋만 있으면 본인 이름으로 구입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태국에서 차를 사보신 분들의 경험담 좀 부탁드립니다.
오토바이의 경우, 워킹퍼밋이 없어도 제 이름으로 해준다는 혼다 대리점(빠똥에서 제일 큰)의 매니저의 말이 있어서 안심은 하고 있지만..
차.. 눈물납니다.. 제일 작은 차중에 속하는 도요타 비오스나 혼다 재즈가 차값만 천만원이 넘어갑니다 ㅡ.ㅡ;; 가까운 거리야 오토바이로 움직이겠지만 수없이 났던 오토바이 사고때문에 이젠 차를 살 때가 된 듯 합니다. 어지간하면 중고차를 사겠겄만.. 중고차도 터무니 없는 가격이니 차라리 새차를 사는게 ㅡ.ㅡ;;;; 방콕에서 사면 좋으련만.. 현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외국인이 방콕 번호판 달고 푸켓에서 다녀서 좋을거 하나도 없다더군요. 비싸고 선택의 여지가 없어도 푸켓에서 사랍니다 ㅡ.ㅡ;;
두번째.. 워킹퍼밋에 관한 부분..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단 비자 처리해주는 법무사인지 변호사인지 하는 사람들에게 일정한 수수료와 간단한 서류만 주면 워킹퍼밋 만들어주고 Non-B 비자에 들어가는 서류 준비해서 말레이시아 한 번 다녀오면 해결된다는데 이거 정확히 아시는 분들 ㅡ.ㅡ;;; 영자 신문에 나오는 광고에는 회사설립&워킹퍼밋 해봐야 1만바트 미만인데 실재는 거의 3만~4만바트 들어간다네요.. 세금만 한달에 4000바트고.. 회사 설립시 연말, 청산때의 정산까지 생각하면 왜 이렇게까지 하고 살아야 하냐는 생각이 들지만, 모든 생활에서 걸리는 문제들.. 그리고 태국까지가서 불법취업하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없으니 정식은 아니더라도 떳떳하게 제 명함들고 다닐 수는 있어야 할듯합니다.
세번째.. 방콕에서 푸켓으로의 소포..
푸켓에서 제일 하고 싶었던게 한국 책 읽는겁니다. 한국에서 들고가봐야 몇권 들고가지도 못하고(어짜피 더 필요한게 많으니..) 그래서 방콕에 있는 한국책을 취급 하는 곳에서 좀 대량으로 구입해서 푸켓으로 보내고 싶은데.. 이게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전 방콕에 안있어봐서요.. 우리나라처럼 택배가 있는건지, 아니면 고속버스편에 보내야 하는건지.. (혹시.. 방콕에 계시는 분들 중에서 책 많으신 분들.. 저랑 긴한 이야기 좀 나누어보죠.. 정말.. 푸켓에 근무하는 저희 강사들.. 한국 책 읽는게 가장 큰 소원이랍니다)
잘 아시는 분들.. 답변 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