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태국을 알게된건 작년 9월에 태국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3일정도 다녀왔을때는 무슨 이런나라가 있냐? 별루 안좋다....

했었는데.... 2번째 보름간의 출장을 다녀와서는,....

있을수록 정이가고 좋은 나라다 생각 했습니다. 돈벌이만 확실하다면, 태국에서 살고 싶기도 하구......

그렇게 두번째 출장에서 귀국 하기 하루전에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어케 하다가 만났는데....

전, 첨엔 그냥 전화통화도 하구, 이멜도 주고 받으면서 외국어 실력이나 키워볼까 했는데....

3번째 출장에서 또 만났을때는 사랑에 푹~~ 빠졌습니다.

그래서 지난 2월에는 여친생일이 있어서, 혼자 다녀두 왔구요~~

요새는 거의 매일 통화를 합니다. 그리고, 이젠 결혼얘기도 나오구여~

여친이 생활하는 것두 그렇구 저에게 무척 잘해 주거든여~!! ^^*

그래서 저두 결혼까지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여친 부모님께도 다 말씀드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쏭크란때는 전화로 여친 어머님하고 인사도하구여~~ ^^*

여친이 결혼을 하게되면, 한국에 온다고 하는데......

태국은 결혼 풍습(?) 등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듣는 얘기로는 지참금도 줘야 한다고 하던데..... 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태국 여자와 결혼하면 어케 주의(?)해야할 사항등은 없는지.....

뭐, 여러가지가 궁굼하네요.......

아참, 그리고 5월중에 여친이 한국에 놀러 온다는데..... 괜찮을까요?

지금학생이구요.... 이번에 졸업반이라구 하거덩여~~

혼자오거나... 아님, 친구랑 올수 있다고 하던데.....

그럼......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