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서 사타힙쪽으로 가시다 보면 농눅 가기전 반안퍼란 어촌마을 나옵니다(사실 요즘은 어촌이라기 보단 식당촌으로 변했지만) 그곳에 방파제 서너군데 있는데 밤낚시하기 좋습니다(낮엔 더워서) IMF,사스,조류독감 때 할 일도 없고 돈도 없고 해서 쌩솜 한병차고 밤세웠던 기억이 새롭네요 고등어새끼,오징어 좀 잡히고 가끔 운좋으면 빠까오(다금바리 비슷)도 잡힙니다
낚시대 줄은 잘 모르겠고 미끼는 갯지렁이 썼고요
히라차앞 섬인 꺼시창두 좋습니다. 배타구 들어가서 툭툭이 타구 산넘어 가면 갯 바위 있구요..툭툭이 기사한테 안내 해달라면 해 줍니다. 미끼는 오징어나 새우..
학꽁치, 줄돔, 뭐 그런게 나오던데요.. 크릴 새우 없으면
멸치 새끼나 그것도 없으면 낚시점에서 떡밥 사서 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