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생활관련질문(2)
외국으로의 이주는 걱정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지요...
다만 이 곳도 사람 사는 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 와서 살고 있으므로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구요...한 4~5개월 지나시면 금방 적응될 것 입니다.
일부는 지극히 주관적인 답변이오니 여러 의견 검토하시어 현명한 판단 내리
시길 바랍니다.
1. 제가 살곳은 방콕외곽에 있는 tower 건물인데요...
우리네 아파트와 비슷한 개념으로 여기에서는 콘도미니움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여기서의 아파트는 한 주인,콘도는 각각의 임자가 있다고
생각하심 편하구요)
어느 분이 답 주신 것처럼 태국에서 일반적인 외국인이 구입 가능한 것은
상기의 콘도만 가능하고 한 주소지 내의 콘도에서도 외국인의 소유가 인정
되는 것은 전체의 45% 범위 이내입니다.즉 OO 콘도에 100실이 있다면
45실까지만 외국인 소유로 등기가 가능해 지므로 사고자 하는 곳의 외국인
등기 규모를 사전에 살펴야 함다)
일단 태국의 콘도 거래 단위는 평방미터이고 방콕 시내 스쿰윗 지역은
요즈음 8~9만 바트까지 올라 버렸고 다른 곳도 덩달아 오르는 추셉니다.
그나저나 구입을 하시려면 해외에서 송금한 실적이 있어야 하므로 목돈
준비하셔야 하고 은행에서 첨보는 외국인에게 대출 안 해줄 것으로
예상하시면 판단이 쉬워질 것입니다.
물론 구입하셔도 외국인 소유의 콘도는 팔 때 아주 고약스럽습니다.
날로 먹으려는 업자들이 많지요.(환금성이 한국의 아파트와는 천지 차이로
생각하심 됩니다)
태국에서 개조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임대 계약 전 원하는 것을 주인에게
요구하여 주인이 하도록 하십시요.
고약한 주인 만나시면 못 질 하나 해도 임대 보증금 떼입니다.
태국은 문서 위주 나랍니다.이해가 안 되었는 데 아무 계약서나 선뜻 사인
하지 마십시요.
2. 태국은 주파수가 틀려...
주파수가 틀리긴 한 데 대형 모터를 주로 쓰는 제품(세탁기,냉장고)등을
제외하곤 문제 없습니다.
냉장고 등도 큰 문제는 없는 데 애들이 문을 자주 여닫으면 잔 고장 발생
됩니다.
보유하신 제품중 에어컨만 어디 친척집에 맡기고 다 가져 오심 될 것 같습
니다.(전기 장판도 가끔 사용 용도가 있습니다)
한국 방송을 보시려면 위성 수신기를 구입하심 됩니다만 방송 채널이
제한 적이라 사용하는 교민들이 많지 않아 보입니다.
1. 태국에서 자동차를 구입하려면...
알 고 계신 내용이 맞습니다만...자금 여유(회사 지원등)가 있으시면
아무래도 신차가 유리합니다.
요즈음의 신차들은 거의 10만 킬로 보증제도 이므로 차량 구입후의
관리비가 유류비 제외하고는 거의 안 들어 가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 차 구입시는 일제 차가 나중에 제 값 받는 데 유리합니다.
워크 퍼밋(노동 허가증)이 나오시면 외국인이라도 본인 명의로 차량 등록이
가능하므로 타인 명의로 구입하지 마세요.(나중에 팔 때 골치 아픈 일 생길
수도 있고 실제 차 가지고 튀어 버리는 경우도 가끔 있음)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렌트를 하시어 사용하시면서 길 익히시고 귀 동냥을
하시며 천천히 구입하심이 좋습니다.(여유 되시면)
2. 태국이 거의 벽이 시멘트인데...
별 문제 없습니다.
3. 부엌이 전반적으로 부실한것 같던데..
주인하고 상의하시어 하심이 좋심다.(상동)
다만 일부 건물에서는 가스 사용 자체를 금하는 곳도 있어 전기만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이 경우는 가스통 배달 자체가 안 됩니당)
4. 그리고 한국에서 사가는게 유리하다거나...
한국적인 맛을 고집하지 않으신 다면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다만 이 곳도 사람 사는 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 와서 살고 있으므로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구요...한 4~5개월 지나시면 금방 적응될 것 입니다.
일부는 지극히 주관적인 답변이오니 여러 의견 검토하시어 현명한 판단 내리
시길 바랍니다.
1. 제가 살곳은 방콕외곽에 있는 tower 건물인데요...
우리네 아파트와 비슷한 개념으로 여기에서는 콘도미니움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여기서의 아파트는 한 주인,콘도는 각각의 임자가 있다고
생각하심 편하구요)
어느 분이 답 주신 것처럼 태국에서 일반적인 외국인이 구입 가능한 것은
상기의 콘도만 가능하고 한 주소지 내의 콘도에서도 외국인의 소유가 인정
되는 것은 전체의 45% 범위 이내입니다.즉 OO 콘도에 100실이 있다면
45실까지만 외국인 소유로 등기가 가능해 지므로 사고자 하는 곳의 외국인
등기 규모를 사전에 살펴야 함다)
일단 태국의 콘도 거래 단위는 평방미터이고 방콕 시내 스쿰윗 지역은
요즈음 8~9만 바트까지 올라 버렸고 다른 곳도 덩달아 오르는 추셉니다.
그나저나 구입을 하시려면 해외에서 송금한 실적이 있어야 하므로 목돈
준비하셔야 하고 은행에서 첨보는 외국인에게 대출 안 해줄 것으로
예상하시면 판단이 쉬워질 것입니다.
물론 구입하셔도 외국인 소유의 콘도는 팔 때 아주 고약스럽습니다.
날로 먹으려는 업자들이 많지요.(환금성이 한국의 아파트와는 천지 차이로
생각하심 됩니다)
태국에서 개조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임대 계약 전 원하는 것을 주인에게
요구하여 주인이 하도록 하십시요.
고약한 주인 만나시면 못 질 하나 해도 임대 보증금 떼입니다.
태국은 문서 위주 나랍니다.이해가 안 되었는 데 아무 계약서나 선뜻 사인
하지 마십시요.
2. 태국은 주파수가 틀려...
주파수가 틀리긴 한 데 대형 모터를 주로 쓰는 제품(세탁기,냉장고)등을
제외하곤 문제 없습니다.
냉장고 등도 큰 문제는 없는 데 애들이 문을 자주 여닫으면 잔 고장 발생
됩니다.
보유하신 제품중 에어컨만 어디 친척집에 맡기고 다 가져 오심 될 것 같습
니다.(전기 장판도 가끔 사용 용도가 있습니다)
한국 방송을 보시려면 위성 수신기를 구입하심 됩니다만 방송 채널이
제한 적이라 사용하는 교민들이 많지 않아 보입니다.
1. 태국에서 자동차를 구입하려면...
알 고 계신 내용이 맞습니다만...자금 여유(회사 지원등)가 있으시면
아무래도 신차가 유리합니다.
요즈음의 신차들은 거의 10만 킬로 보증제도 이므로 차량 구입후의
관리비가 유류비 제외하고는 거의 안 들어 가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 차 구입시는 일제 차가 나중에 제 값 받는 데 유리합니다.
워크 퍼밋(노동 허가증)이 나오시면 외국인이라도 본인 명의로 차량 등록이
가능하므로 타인 명의로 구입하지 마세요.(나중에 팔 때 골치 아픈 일 생길
수도 있고 실제 차 가지고 튀어 버리는 경우도 가끔 있음)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렌트를 하시어 사용하시면서 길 익히시고 귀 동냥을
하시며 천천히 구입하심이 좋습니다.(여유 되시면)
2. 태국이 거의 벽이 시멘트인데...
별 문제 없습니다.
3. 부엌이 전반적으로 부실한것 같던데..
주인하고 상의하시어 하심이 좋심다.(상동)
다만 일부 건물에서는 가스 사용 자체를 금하는 곳도 있어 전기만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이 경우는 가스통 배달 자체가 안 됩니당)
4. 그리고 한국에서 사가는게 유리하다거나...
한국적인 맛을 고집하지 않으신 다면 거의 대동소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