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사업은 가능합니다.
태국에 명상센터 비슷한 요양원/휴양소 등이 많습니다. 방콕 인근의 경우 깐차나부리에 중국계 기휴양소 있는데... 회원만 약 2만명이 넘더군요.
그리고 왠만한 부자동네에는 요가센터들이 벌써 한 10여년 전부터 성업 중이랍니다.
만약 한국 분들을 상대로 하시려면 교민들이 가장 많이 모여사는 팔람3의 SV콘도가 가장 적격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부자 동네 수준에 맞추시려면 최소한 5-6억원 이상 인테리어에 투자할 각오 하셔야 할겁니다. 수준이 이만 저만이 아니거든요.
제가 사는 곳은 공원에서 매일 기체조(타이찌.요가 등)를 3-4군데서 나이드신 분들이 그냥 무료로 지도해 줍니다. 주로 30대-60대까지의 나이가 많고 개인적으로 요가를 가르쳐주는 사설업소도 몇군데 있는데 가격은 한달
1500받 받더군요. 근데 주로 많은 사람이 무료로 하는곳을 많이 찾더군요.
요가 또한 인도사람이 요가와 근육을 동시에 발달시키는
좀 더 색다른 요가를 가르쳐준다는 광고를 신문에도
며칠간 올라온 적 있는데 한국사람이 와서 사업적으로
하긴 조금은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차라리 무료로
가르쳐주면서 남에게 베푸는게 마음 수양에 훨씬 도움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