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통역해주실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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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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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통역해주실분 구합니다.

wat 10 467
안녕하세요.
치앙마이에 사는는 분들 중 태국어와 한국어를 같이 잘하시는 분 즉 통역해주실분 구합니다.
날짜는 12월 12일 오전 2시간 반정도(대략 10시 반에서 1시까지) 태국어를 한국어로 얘기해주실분, 12월 13일  오후 8시 반-10시 반 정도 커피마시면서 통역해주실분 구합니다.
총 5시간정도 됩니다. 비용은 7만원드리겠습니다.2600바트요.
참고로 12월 12일은 정통이라는 곳으로 치앙마이에서 30분정도 들어갑니다.
차가 있으신 분이면 더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움직이셔야하구요.
혹시 시간 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날짜가 조정되었습니다..
12월 12일 정통에서 하루만 하실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시간은 아침부터 저녁까지입니다.
교통비,식사비 모두 포함해서 3700B드립니다.
교통이 되시고, 시간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태국어,한국어 잘하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결혼문제이니만큼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해서요.
감사합니다.
10 Comments
옹박2 2005.12.02 17:35  
  저요!!! 하고 자신있게 얘기 해드리고 싶어라 ㅠ_ㅠ
wat 2005.12.02 20:40  
  ㅋㅋ깜짝 놀랬잖아요..--;
한진숙 2005.12.03 01:40  
  서울가든 함가보세요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12.03 05:19  
  저기요. 그 비용으로는 좀 구하시기 힘드실 것 같아요. 태국어 통역을 제대로 해주실만한 분이라면 최소한 시간에 관계 없이 하루 4,000바트 이상이 기본이거든요.
비록 통역에 소요되는 시간은 잠깐이라해도 이동시간 등으로 인해 사실 하루 일정이 빠져 버리거든요. 게다가 교통비 등도 생각해보셔야 할 거구요. 저도 처음에 왜 4,000바트가 기본이냐고 다른 분께 여쭤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통역을 할 수 있을 정도면 최소한 가이드 경력 6-7년차 이상으로 제대로 학원 다니면서 배운 분이어야 하는데, 그런 분들 투어 나가면 최소한 4,000바트는 번다는 것이 기준이 되었다는 설명에 저도 납득이 갔었죠....
낙슥사 2005.12.03 10:51  
  방콕에선 통역비 하루 120불에서 150불선 입니다.
wat 2005.12.03 14:36  
  아.. 그래요?여행사에서는 하루에 2500바트라구하던데요?골프투어나갈때 아침부터 저녁 잘때까지의 요금이요. 근데,저희는 하루가 다 필요한게 아니라서, 그렇게 잡은건데.. ^^암튼, 알겠습니다.
낙슥사 2005.12.04 14:11  
  사업상의 자리가 아니므로 님께서 제시하신 가격이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혹시 결혼하시는 분이 태국 여성이면 "신솟"(혼인시 신랑측이 신부에게 주는 결혼지참금 문제는 잘 협상하시기 바랍니다. 태국 일반가정은 약 100,000밧 정도이나 신랑이 외국인일 경우에는 많이 부르는 경향이 있으니 밑에 신솟에 다른 한국분들의 경우를 잘 읽어보시고(대신 금을 신부에게 사서 준다거나...등등) 섭섭합이나 오해 없이 잘 해결을 하셨음 좋겠습니다. 너무 절약한다고 깎거나 그럼 결혼전에 서로 얼굴을 붉히거나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태국도 한국과 같습니다. 최대한 깔끔한 정장으로 정중한 태도를 갖추세요. 그럼 홧팅.
wat 2005.12.06 00:03  
  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12.06 07:00  
  참.... 신부 집에 가실 때 한국 분들 잘 입는 검정 양복 절대 입지 마시고... 되도록 하얀색이나 밝은 베이지 계통의 옷을 입으세요... 긴팔로..... 그게 예의입니다. 전 처가집 갈 때면 항상 흰색 와이셔츠에 짙은 감청색 넥타이를 매고 갑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시는 것이 좋은데 태국 사람들이 원래 검은색을 싫어해요.
wat 2005.12.06 11:59  
  네.. 고맙습니다.^^그렇게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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