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생각이 있으신지.... 휴~ 한숨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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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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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생각이 있으신지.... 휴~ 한숨 나오네.

넌랍환디 12 978
여사모님 주민등록증이나 여권을 똑 같이 사진 찍어서 태국 어떤 싸이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올려져 있다면... 하는 생각 안 들건가요?
개인의 신상이 그대로 들어나는 신분증 입니다.
그냥 얼굴을 찍는 것도 문제인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개인의 신상이 그대로 들어나는 '신분증' 입니다.

 제 글에 그렇게 고개 끄덕이며 멋지게(?) 댓글 달아 놓으시더니,
그 알량한 호기심에 아가씨 헨드백을 열어 보여달라고 하고...
한국에서 여자 헨드백을 열어서 보여 달라고 할 용기 있으신가요?
그 예의 바른 꼬맹이(?)에 비하면 당신은 그야말로 ㅇㅇㅇ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할 말이 없네요. 지극히 ㅇㅇㅇ
이런 모습 또 마주치니, 역시나 하는 생각 밖에는 안 듭니다.

 두가지만 부탁하죠.
다른 분들 보기전에 조속한 시간내에 사진 내려 주시죠.
그리고, 제 글에 리플 달았던거 함께 지워 주십시요.
정말 눈뜨고 못 보겠습니다.

12 Comments
여사모 2005.11.30 11:33  
  태국사람은 바봅니까 본인이 허락했으니까 사진 찍은거고 선명하지도 않은거 질문좀 한건데..
뭐 대단한 이슈라도 잡은거처럼 댓글을 다십니까?
조용히 얘기하셔도 다될일을...
부탁안하셔도 선생같이 깨끗하신분에게는 리플달면 안될거같아 지워드리겠습니다.
선생의 글에 공감하는분들도 많고 리플도 많으니까 이젠 칼을 들고 싶으신겝니까?
"개차반"이라는 단어를 서슴없이 쓰시는 선생도 "개차반" 아니신가요?
"개차반"이란 개가 먹는똥이라는 뜻입니다.
neo9 2005.11.30 22:01  
  좋은 말로 충고하면 고맙다는 말 들을텐데 자기가 뭐라고된양 떠드는 자세가 좀 그렇네요.개차반 여사모 마지막말에 한표
넌랍환디 2005.11.30 23:12  
  말하지 않아도 상식은 있는 겁니다. 꼭 말로 꼬집어야 한다는게 문제 아닙니까? 서슴 없이 했잖습니까. 한번만 생각하면 되는 것을요. 더 심한 말로 표현 할 수도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그리고, '뭐라도 된냥' 이란 말의 의미는 뭡니까? 전 '뭐라도 된냥' 이야기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뭐라고 하던가요... 한국 사람들 문제라고...
딱 들어나지 않았습니까... 한도 끝도 없죠.. 분명히...
여사모 2005.11.30 23:40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선생의 6년간의 태국생활의 팁"이 위선처럼 보입니다.그려.
이런말을 서슴없이 하시는분이 아름다운 태국생활을 6년동안 하셨을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개인신용정보공개에관한 법률위반이라면 선생은 심각한 명예훼손이올시다.
요즘 티비광고에 가면이 수없이 바뀌는 네티즌의 모습이 나오는 공익광고 보셨을겁니다.
하루아침에 예쁜 가면에서 악마가면으로 바뀌는 장면같군요.
"개차반"이라는 말을 지우지 않으시면 심각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다른분들한테는 이런글을 올리게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넌랍환디 2005.12.01 01:03  
  심각하게 대처해 보십시요. 가면이 바뀌는게 아니라 그 가면 쓴 사람앞에 단호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 것 뿐입니다. '가면' 님이 좀 생각해 보시죠.
넌랍환디 2005.12.01 01:18  
  쪽지 보내셨더군요... 협박임에 틀림 없지만 그렇게 못 받아 들이겠습니다. 덕분에 '개차반'은 지웠졌지만. 더 많은 의미의 ㅇㅇㅇ 이 남아 있으니, 깨끗하게 이 글 보시는 분들에서, 봤던 분들에게 심심한 사과라도 올리심이 좋지 않겠습니까? 태국에서 지명(?)이 있으시다는데... 그 지명에 치명적인 손상을 저 역시도 줄 수 있습니다.
여사모 2005.12.01 09:11  
  선생이 쓰신 몇개의 아름다운 글을 읽으분들은 아실겁니다.
2개의 길이 아름답게 포장되있다는걸.
비포장길을 포장하면 편리해지지만 글을 포장하면 어떨지는 잘모르겠군요.
넌랍환디 2005.12.01 10:40  
  성격 이군요. 자신의 잘못을 꼬집으면 괜한 트집 잡으며 자기 정당화 하려는... '비굴' 이란 말 모르십니까?
님이 왜 사진을 올리셨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님이 말한 태국에서의 '지명' 이란 말을 비추어 볼때
(사실 지명있다라고 자신이 떠 드는 사람 처럼 하찮은 사람 없더군요.) 과시욕에서 시작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부지기수의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사람을 정확히 꽤 뚫는 눈이 있거든요. 괜히 사진 따위 올리고 뭔가를 아는 듯한... 태국을 아는 듯한 인상을 주려...
그런 지명을 가시신 분이.. 그 지명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을 것인데... 2005년이 태국에서 쓰는 불기로 몇년인지 모르신단 말입니까?  어떤 차만 타도 비치해야만 하는 보험증에 무조건 큼지막히 보여지는 것인데요 처음 배낭여행을 떠나도 궁금해하는 것인데...그래서 눈에 자주 띄는 숫자가 2548 이란 불기 입니다.
한번도 본 적 없겠죠? 지명 있으시단 분이 이곳에서
사진까지 올리며 물어보니 말입니다.
그걸 몰라서 애꾿은 학생증 올려가면서... 또, 친분이 있다는 그 대학생이 어느 대학교에 다니는 줄 몰라서 학생증 사진 찍어 올리고 어디 대학이냐고 묻습니까? 한번 시작된 거짓은 다른 거짓을 낳고, 한번 시작된 작위는 또 다른 작위를 낳는 법...

 전 포장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님이 왜 '포장' 이란 단어를 사용했을까도 생각했습니다. 그건 자신이 포장하기때문에 남도 포장한다는 것 아닙니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돌이켜 보실래요? 제가 없는 사실을 이야기 했습니까?
모르고 했다 손 치더라도... 무심결에 올렸다 치더라도...
남들이 꾸짓는 말에 반성은 커녕 끝까지 꼬리 물고 늘어져서 협박에 핑개에 작위에 위선 섞어가면서 딧고 일어서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비포장길이 되엇든 포장길이 되엇든... 당신은 '가지 말아야 할 길' 을 가고선...
가지 말아야 할 길.. 포장 한들 포장 안 한들 좋아 보일까요? 제 얼굴에 자꾸 침 뱃지 말고 시덥지 않은 리플 달지 말기 바랍니다. 불쌍하게 보이네요...
 
neo9 2005.12.01 22:13  
  사람들은 가끔 실수를 합니다. 잘못을 어렸을때는 의시되는양 떠들때도 있읍니다.두분이 어릴수도 나이가 드신분일수도 있지만 잘못된 부분을 따뜻하게 서로 감싼다면 더욱 훈훈한 일들만 생기지 않을까요.태국생활하면서 관광객들의 추태에 대해 너무많이 보아와 혐오감이 들수도 있지만 사실 놀러가서 평상시보다 기분이 들뜨는건 부인할수없지않겠읍니까. 특히나 한국분들은 유럽이나 미국인들 처럼 장기간 와 머무는 것도 아니라서 더욱 과격한 부분도 있을것인데 서로 이해좀 해주시고 가시는 분들도 조금 조심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제말에 잘못된점은 정중히 사과드림니다.
동심초심 2005.12.04 19:46  
  작년인가 차를 새로 뽑았는데 집에 돌아와보니 문짝에 기스가 쫙 나있더라구요. 화가 나서 마눌에게 몇마디 했죠.. 마눌 변명이 더 열받더군요. 참 그렇게 앞바퀴와 뒷바퀴 동작, 핸들에 대한 동작이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운전면허를 땃나 싶더라구요..그랬더니 뭐 여자가 어떻게 그런걸 다 아느냐고 하더군요.. 제가 그랬죠 그거 초등학생이라도 몇시간 가르치면 알겠다 그랬음다.
그러고 나서 무척 후회했음다.
동심초심 2005.12.04 19:49  
  타인의 신상 정보를 인터넷에 공개 한다는거 심각한
잘못임에는 틀림이 없음다....
그렇지만 그것이 악의가 있었느냐 하는점이 문제군요...
어떤의도이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매로우 2005.12.10 18:06  
  이해가 안가네요...이런글들..그냥 두분이서 쪽지로 주고 받으시징.. 게시판 썰렁하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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