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깝꽁
라오스에서도 거의 태국방송을 봅니다.
집에 나오는 30여개의 채널 중 라오스 방송은 그나마 달랑 하나...
나머지는 태국 UBC에서 굴비두름처럼 엮어 보내주는 것들입니다.
TV를 거의 안 보기는 하지만,
보게 되면 거의 태국 방송을 볼 수 밖에 없지요.
라오스말이랑 태국말이 비슷하다고는 해도,
라오스말도 아직 제대로 못 알아먹는 판국에
태국말까지 해석해가면서 TV를 보자니 참 버겁기는 하지만,
대강 눈치로 이해되는 것도 있고 해서 영 못 볼 것은 아니네요.
여름 동안, 주말에 CH5에서 '유깝꽁'(할아버지와 살며?)이란 드라마를 했었는데요,
중국분위기가 물씬 나는 세트랑,
우리나라 한 6-70년대 분위기의 시대배경이랑,
주인공들이랑 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사실 내용도 잘 모르고 그런데,
이 드라마 보려고 태국어를 배워 볼 생각도 하지 않았겠습니까.
홈페이지(http://www.youkabkong.com)에서 줄거리 출력해놓고
밑줄쳐가면서 해석도 함 해보고 말이죠.(몇 줄도 못하고 집어치우긴 했지만...)
태국에서도 드라마가 끝나고 나면 DVD 같은 걸로
출시되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여지껏 갑갑하게 이해도 못하고 봤던 거,
영어자막이라도 나오면 금상첨활텐데 말이죠.
그리고 또 한가지, 주인공 할아버지(중년으로 보이긴 했지만)의 이름도요.
까라바오 말고, 다른 에너지 드링크 선전하시던데... 젊은 청년이랑요.
음... 쓰고 보니 정보의 탈을 쓴 질문이 되었군요.
그래도 여행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라 여기다 올립니다.
집에 나오는 30여개의 채널 중 라오스 방송은 그나마 달랑 하나...
나머지는 태국 UBC에서 굴비두름처럼 엮어 보내주는 것들입니다.
TV를 거의 안 보기는 하지만,
보게 되면 거의 태국 방송을 볼 수 밖에 없지요.
라오스말이랑 태국말이 비슷하다고는 해도,
라오스말도 아직 제대로 못 알아먹는 판국에
태국말까지 해석해가면서 TV를 보자니 참 버겁기는 하지만,
대강 눈치로 이해되는 것도 있고 해서 영 못 볼 것은 아니네요.
여름 동안, 주말에 CH5에서 '유깝꽁'(할아버지와 살며?)이란 드라마를 했었는데요,
중국분위기가 물씬 나는 세트랑,
우리나라 한 6-70년대 분위기의 시대배경이랑,
주인공들이랑 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사실 내용도 잘 모르고 그런데,
이 드라마 보려고 태국어를 배워 볼 생각도 하지 않았겠습니까.
홈페이지(http://www.youkabkong.com)에서 줄거리 출력해놓고
밑줄쳐가면서 해석도 함 해보고 말이죠.(몇 줄도 못하고 집어치우긴 했지만...)
태국에서도 드라마가 끝나고 나면 DVD 같은 걸로
출시되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여지껏 갑갑하게 이해도 못하고 봤던 거,
영어자막이라도 나오면 금상첨활텐데 말이죠.
그리고 또 한가지, 주인공 할아버지(중년으로 보이긴 했지만)의 이름도요.
까라바오 말고, 다른 에너지 드링크 선전하시던데... 젊은 청년이랑요.
음... 쓰고 보니 정보의 탈을 쓴 질문이 되었군요.
그래도 여행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라 여기다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