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전에 하던 무역업을 그만두고 부산에서 식당(삼겹살집)을 잠깐 운영하다고 스쿠버 다이빙에 미쳐서 작년 이맘때쯤에 다이빙여행으로 태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두달있었고 올해도 이번주 목요일에 인스트럭터과정 밟으러 2달 일정으로 다시 출국합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말은 타이레스토랑을 부산에서 할려고 하는데 주방식구들이나 스탭들을 태국 현지분들로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단 태국에서 주방식구들이나 현지스탭들을 합법적으로 데리고 올수 있는 방법과 비용 그리고 그들의 한달 월급은 어떻게 책정해야 타당한지도 궁금합니다.
친구가 한국에서 필리핀 가수들을 데리고 오는 기획사를 하고 있는데 출입국에 관해서는 이친구에게 도움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 지금 당장 타이 레스토랑을 시작하겠다는것은 아니구요.

하게 된다면 인스트럭터 과정 끝나고 한국 돌아가지 않고(내년 2월) 직접 태국 음식도 배우고 태국문화를 어느 정도 익혀서 들어가서 준비 할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태국에 대해 알고 있는게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어떤부분을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지 또 생각해야 할게 있다면 주저없이 조언주시면 잘 새겨듣겠습니다.


태사랑 회원님들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글재주가 너무 없어서 글쓰다 보니 횡설수설이네요.
세줄요약 입니다.

1.부산에서 타이레스토랑을 할려고하는데 스탭들을 현지인으로 썼으면 합니다.
2.지금 당장은 아니고 1년동안 준비하려고합니다.
3.1년동안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