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전제로 한 태국 생활 도전
태국 방문 5회 경험이 있고, 약 3주 전에 여행하면서 클럽에서 여자를 만나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여자는 중국/태국 혼혈 22살이고 현재 직업은 없습니다. 본가가 중국이고 아버지가 여유가 있어서 외벌이로 용돈을 받아 생활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30살 주간업무 직장에 다니면서 배달 알바로 투잡을 하고 있고요. 태국을 5회 방문하면서 막연하게 태국에서 살아보고 싶다 생각을 했었지만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꿈도 못 꾸고 있는 상황에 이 여자와 만나면서 귀국하고도 미련이 남아 인생에 큰 도전을 해볼까 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아버지가 중국계이고 몇번 데이트를 해보니 집안이 여유가 있어보이고 이주하게 된다면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할 계획입니다
속물같아 보이시겠지만 태국에서 생활하게 될 경우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이 여자와 미래를 생각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태국 내에서 돈을 벌면서 생활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이것저것 검색해 찾아보니 한국에서 버는 만큼의 급여생활은 힘들거 같고 사업을 하더라도 최소 1년은 살아보고 결정하라 이야기들 하시던데 가서 도전해보는 것이 맞는지 생각이 많아져 매일 밤잠을 설치네요..
가게 된다면 죽기 직전의 각오로 노력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적응에 실패하고 돌아오게 되면 삶이 망가질 것을 알기에 심히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쓴소리도 달게 받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