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는 외국인도 돈없으면 그냥 죽습니다. 외국인 치료거부 사망사건
'부상자가 외국인이고 태국에 친척도 없을텐데, 병원비는 어떻게 할껀데요? 왜 우리병원으로 왔어요? 다른 국립병원으로 가보세요~'
외국인 교통사고 환자 거부한 민간병원.. 대만인 여행객 치료도 못받고 숨져
대만언론에 태국을 여행갔던 대만인이 병원의 치료거부로 사망했다는 뉴스가 대서특필 되었습니다.
교통사고를당한 대만인을 구조대가 가까운 민간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비를 받지못할수있다며, 치료거부.. 결국 다른 병원 수배중 구급차에서 숨져.
8일 새벽 1시 50분경, 방콕 파따나깐 쏘이50 인근 도로변에 신원을 알수없는 남성이 쓰러져있다는 신고를받고 구조대가 출동했다.
남성은 도로한가운데 누워있었는데, 의식이 없었으며, 뺑소니 차량에 치인것으로 추정되었다.
구조대는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맥박이 돌아와 500미터 떨어진 민간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차가 응급실 앞에 도착했지만, 직원이 나와서 왜 여기로 데려왔냐, 국립병원으로 가라. 치료비 내줄 사람없지않느냐. 라는식으로 말하며,
구조대를 나무랏다는 것입니다.
가까운 국립병원은 10km정도 떨어져있는데, 이미 문을닫은상태였고, 결국 치료할 병원을 찾지못한 대만인은 구급차안에서 생을 막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