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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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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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너무나.....

uuu 5 1290
태국에 장사할려고 몇번다녀보고 막상 가계자리를 구하려고 왔는데  정말 힘드네요 가계세도 장난 아니구 마음에딱들면 비싸고 사실 비싼것도 아닌데 자본이 딸리고  버스타고 12시간걸려서 우본 까지갔다왔는데 장소는죽이는데 자본이딸리네요 돈 돈 돈 돈이뭔지 다시한국으로 가야하나 어쩌나 한국에계신분들 중에 장사하실생각이시면 잘생각하세요 여기 가계세가 장난아니에요 보통70만원에서150만원정도해요  그걸2~3천원벌어서 어느세월에월세빼고 돈벌어요? 힘드네요무지무지......
5 Comments
피차이 2005.09.12 01:46  
  힘들어도 힘내세요
가게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안봐서 모르겠지만..
근데 외국인이라 가게세를 쎄게 부른거 같네요..
우본이면 지방도신데,,그것도 상당히 먼~
월세150이면
방콕 씨암스퀘어쪽 가게도 들어 갈 수 있는
금액입니다.. 잘 만 고르면..
아무튼 좌절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의외의 좋은 결과가 있으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작은것부터 차근차근..
화이팅!!
geoff 2005.09.12 07:40  
  의사소통이 제대로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낙화유수 2005.09.12 18:10  
  우본이 그렇게 물가가 비싼 곳이 아닌 도시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어느 장소이기에 월 임료가 그렇게 비싸다는 말입니까????
우본은 도시자체가 좁은 지역이라 비록 소규모라 하더라도 특화된 업을 하게되면 금방 소문이 나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우본을 여행하면서 우본의 다양한 식당들을 이용해 보았지만 식당들이 전부 잘 되는 것은 아니었고 나름대로 지역에서 입소문이 도는 식당들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물론 규모라든가 시설의 차이로 인한 분위기로 인해 지역민의 호평을 받아 잘 되는 곳도 있었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었고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규모는 작더라도 나름대로 특화된 식당으로서 같은 값에 맛이 있더라는 지역의 호평이 있는 식당들은 대부분 이용객들이 많았습니다.
정확치는 않겠지만 나름대로 믿을 만한 정보에 의해 개인적으로 소규모의 식당하나 차리는데 한화로 약 3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급하게 서두르지 마시고 개점을 목표로 한 지역에 일정기간 머무르면서 조금더 현지 시세를 정확히 파악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예전 우본에서 소규모의 감자탕집을 동업으로 경영하던 한국인이 있었는데 동업자간의 불화로 현재는 업을 접었지만 운영 당시에는 겁나게 장사가 잘 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초기에 너무 많은 자본을 투입할 생각 보다 방콕이나 파타야 같이 너무 임료가 비싼 지역만 생각하지 마시고 현지화로 정착 할 수 있는 업종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casper 2005.09.16 18:40  
  ㅋㅋ..우본이 70~150마넌이라..흠..싱가폴에두 우본이있나부죠??? 캬캬..
uuu 2005.09.20 00:59  
  감사함니다위로를 받으니조금은힘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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