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1살이며 서울에 거주중인 사람입니디. 작년 2월에 친구들과 방콕을 여행하게 되면서 태국의 매력에 빠져버려 그런지 작년에만 태국을 세 번이나 다녀오게 되었네요.
고작 세 번의 여행이고 대체로 잘 꾸며놓은 관광지만 돌아다녔기 때문에 제가 경험한 것들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경험한 것들이 태국의 매력을 느끼고 전반적으로 태국을 알기에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몇 번 갔다오고나니 한국에서의 생활이 지루해지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무모하게 방콕에서 구직을 원하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행하는 것과 실제로 사는 것은 많이 다르고 더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스펙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토익 720점 성적을 갖고있고 태국어는 간단한 몇마디 정도는 할수 있습니다.
제 성격은 진취적이고 모험적이고 이성적인 편입니다. 남들은 선뜻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일을 할수 있다는 배짱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1살이라는 나이가 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리다고 비웃으실수도 있겠지만 조금 일찍 태국을 경험해보았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것에 의의를 두시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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