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연하게 태국에 살고 싶어 태국에 들어온지 4개월차에 접어드는 25세 청년 입니다

현재 딱히하는 일없이 태국어 학원만 다니고 있으며 태국어 대화는 완벽하진 않더라도 의사소통 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거의 무지에 가깝죠.. 이제 다음달부터 쓰기 수업에 들어가고요

처음엔 태국에서 마냥 살게되면 좋고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태국에서 살게되니 학원가는것 외에 딱히하는 것도 없고 그래서 뭔가 앞길이 착잡하고 귀국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로 복잡하네요

별 계획없이 막연하게 들어오게된 터라 어떤 루트를 통하여 일자리를 구해야할지도 기본적인 구상도 안떠오르고 방법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아시아 및 여러 구직사이트를 이용하여 취업을 해보자니 영어가 발목을 잡네요ㅠㅠ

혹시 취업을 하여 살고 계시는 선배님들 계신다면 노하우 및 정보 공유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쓴소리 해주셔도 됩니다 잘세겨 듣겠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