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하는 가이드는 영어나 일어보다 좀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량까지 하시면 더 비싸겠죠. 태국어를 몰라도 여행 가능합니다. 여기 태국어란에 가셔서 간단한거 몇가지 외우시고 간단한 영어(일반사람들은 거의 영어 안쓰지만)하시면 가이드 없이도 무난하리라 봅니다. 그래도 가이드가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시면 헬로타이에 한번가보세요. 거기 한국어 하는 현지가이드 해주는것 같던데...가격은 잘모르겠습니다.
<br> www.hellothai.net
저희는 7월에 1박당 96000원 줬답니다.(태국인 가이드)
<br> 물론차량 별도.. 그런데 순진하게 생긴 그친구가 옵션에서 사기를 치더군요.. ㅠㅠ 가격을 알고 갔는데도..(전 태국이 5번째였음) 그런데 같이간 언니들땜에 많이 참았습니다. 갔다오고나서 한동안 태국사람들이 다 사기꾼 같더군요. 지금은 화가 사그라들어 또 가고 싶지만 .. 이상한 매력이 있엉ㅛ. 태국은.. 나쁜사람보다 좋은사람이 더 많겠죠..
가이드란 이름의 사람들은 모두 option을 한답니다.
<br> 그게 그 사람들의 직업이니까요..절대 나쁜건 아닙니다.
<br> 현지 여행사에 option 안하고 원하는 tour 순수 가이드 팁만 지불할 시 얼마냐고 물어보십시여....물론 위에서 언급했듯이 차랑 렌트시 별도의 추가 금액이 붙겠죠?
현지 가이드와 여행 하시는 것도 좋겠지만 그러지 마시고 한국여행사에서 준비하는 태국 배낭여행에 신청하시면 저렴하고 신경 안쓰시며 다닐 수 있습니다. 굳이 100,000원씩 들이며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십만원이면 4인이 3일 정도는 숙비가 해결될 돈입니다. 물론 쾌적한 시설에서요. 여행사에 부탁을 해도 배낭여행 스타일이니 자유롭게 여행하실 수도 있고요. 그리고 언어는 영어를 조금만 하셔도 불편을 느끼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