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로망이 막연히 태국에서 살고 싶다 보다는..
겨울을 싫어하고 한국에선 일을 하지않으면 좀이 쑤시는 일 중독자다 보니 외국을 나가야하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다 정리해드리고 인생에서의 진짜 홀로서기를 하면
태국으로 가야지 하고 있어요~
근데 태국에서 진짜 하고 싶은것이 부엌에 있는 장기숙소를 잡는다던가
아님 맘에드는 아파트 나 무반도 좋고 하나 얻어서 싱싱하고 다양한 식재료 사다
음식을 해먹고 싶어서요.
요즘엔 유투브에 요리동영상도 많으니 솜씨 조금 발휘하면 손님상은 충분히 차려낼것 같고..
지인이 있다면 지인과 맜있는 음식과 술한잔..이 얼마나 생각만 해도 좋은지..
그리고 또 하고 싶은게 한국음식해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나 경비아저씨한테 대접도 하고요.
아아 진짜 너무너무 하고 싶어요.
암튼 태국 마트에서 한국산 식재료를 보니 제 로망이 더 구체화되는거 같네요.
좀 능력이 되면 이왕이면 한인마트에서 사려고해야겠어요 팔려야 또 물건을 갖다 놓으시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