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거주하면서 정보수집가로서 활동하고자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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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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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거주하면서 정보수집가로서 활동하고자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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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실제 직업은 보편적으로 쉽게 말해 정보 수집가 입니다.

여행업 종사자도 아니고 관련 유사 직종도 전혀 아닙니다.

다소나마 생소할 수 있지만 쉽게 설명해서 태국에서 현재 배포 되고 있는 교민 잡지의 발간과 유사한 활동을 전문적으로 해 왔던 사람이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그런 계통에서 열악한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 오다 보니 정보수집에서 부터 편집 그리고 인쇄 발행 배포까지 도맡아 해 왔기에 가장 유사한 태국에서의 직종이 바로 교민잡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학시절 아르바이트 활동으로 지역신문사 외판원에서 가장 최근에는 데이콤 마케팅 그리고 대중교통 광고영업등을 뛰기도 했습니다.

정보매체 제작과 영업활동에 나름대로 경력이 쌓여 있는지라 이런 일로 태국에서 일하고자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해서 저는 현재 태국에서 그러한 직종에 종사할 방도를 찾기 위해 나름대로 준비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계획으로는 빨라야 내년 후반기에나 제대로 된 사업을 현지에서 추진할 것을 기대하며 여러 방면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그리고 그 이후로도 관련계통에 계신 분들과 친분도 쌓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습니다.

물론 현재 이런 저런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이왕이면 좀더 많은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해 주시면서 함께 할수 있는 너그러운 분들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위해 장기적인 시스템 구축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능하면 모든 준비를 제대로 해서 태국으로 떠날 생각입니다.

현재 오랜 기간 노고와 피땀으로 운영중인 여러 종류의 교민잡지 발행사들과 경쟁하는 활동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밥그릇 뺏기 식의 사업은 그리 탐탁지도 않을 뿐더러 녹록지도 않으리라 여깁니다.

하여 오픈된 마인드로 좋은 조언을 해 주시거나 혹은 크고 작은 도움을 주실 분들이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방콕에 거주하면서 정보수집가로서 활동하고자 한다면 관련 직종에 계시거나 사업을 하시는 분들께서 보다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켜 봐 주실것을 부탁합니다.

앞으로는 이와 관련해 어떤 활동과 어쩐 직종이 필요할지에 대해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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