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을 하려면 '센트럴월드 식당가'에서 하시길...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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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4 16:54
마누라가 연어회가 생각난다기에 외식결정. 포춘에가서 1테라하드디스크(얻어온 하드가 삐걱대는 소리가나서 곧 운명하실것같은예감)를 1650바트에 구매... ssd를 구입하고싶지만.. 아직 가격은 120g짜리가 2500바트... 다음을 기약.
센탄 팔람까우식당가로 올라가니 오이시 프리미엄 뷔페가 없음. 지나가다가 AKA가 보임.
센트럴월드 AKA에서 먹고 만족한 터라 입장.
499바트에 부가세,음료 별도, 1시간 30분간 메뉴에 있는 거의 모든것을 시켜서 굽고, 비비고, 찢고, 씹고, 바르고, 싸고, 넣고~ 쳐묵쳐묵. 아가 1명은 성인절반요금. 서비스차지 포함 1500바트. = 1 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 ㄷㄷㄷ
문제는 집에돌아온후... 폭풍설사.. 들락날락... 뭔가 어떤재료인가.. 문제발생한듯...
마누라와 장시간의 토의....
외식은 센트럴월드가 갑.
외국인들이 바글거려서 거의 매일 재료가 들어오는곳으로 추측. 시간이 걸리더라도 앞으로의 외식은
센트럴 월드로 가기로 결정.
'대충 먹지~' 하시는분들 화장실 8번갔다오고 똥X에 불나보면 이심정 이해하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