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나 가든 이야기
숲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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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15:22
촌부리시내중심에서 차로 약 5분쯤 가면 타사나가든이라는 곳이 있다.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찾아가 봤다.
거대한 수영장풀(어린이용도 있음),풋살경기장,축구경기장,배드민턴, 피트니스 등이 있고 공원이 크다.
이곳에서 가끔 결혼식도 한댄다.
수영장은 천정은 돔으로 막았고 대신에 4방벽은 트여있어 실내같은 실외풀, 실외같은 실내풀이다.
수영장풀의 옆으로는 식당이 있어 아이를 델구온 부모들이 기다릴수있다.
풀장앞에 주차를 시키고 들어간다.(주차비없음)
수영풀 프론트에서 비회원이라고 이야기하니 학생둘에 어른 하나가 350바트, 수영모자(애들)를 빌리는데
개당 10바트가 들었다. 캡을 빌려서 그런지 deposit을 100바트했다가 나올때 도로 받는다.
풀은 참 크고 시원하다. 일욜인데도 생각보단 사람이 없다.
집에서 5분거리도 안되어 참 좋은것 같다.
태국에 이런곳이 여기저기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