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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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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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민......

유은애 10 1998
태국에 반해서 이민가구싶습니다..무모한줄 알지만 방법좀알려주세여....
현재 직업은 간호조무사입니다....비용이나 거기서할수있는 일이나 세밀히 알려주세여...참고로 미혼입니다.혼자갈껍니다....
꼭 부탁드립니다,비난이 나 장난은 사절입니다.부탁합니다
10 Comments
짱구 2003.10.05 00:33  
  ...태국은 현재 이민을 받지 않습니다. <br>
<br>
오랜 전통에 따른 중국계,인도계 이민이 있었으나 지금 <br>
은 없어진 듯 하고 다만 영주권을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br>
<br>
영주권 신청하는 방법은, <br>
<br>
1.워크퍼밋(노동허가증)소유후 5년이 지난 후에 가능 <br>
  하며 1년에 한 번 공고가 나며 국가별로 할당제로 <br>
  승인을 해주는 데 몇 명 안 줍니다.태국에 기여한 <br>
  정도 즉 개인소득세를 얼마 냈는 가 및 뒷 돈 승부 <br>
  냄새가 납니다. <br>
<br>
2.이 외에 실버타운 조성을 위한 은퇴자에게 영주권을 <br>
  주는 경우가 있는 데 태국 은행에 요구액을 입금 시키 <br>
  던 지 연금 수령 확인증을 제시하던 지 하는 것인 데 <br>
  아직 해당이 안 되실 것이구요. <br>
<br>
  (영주권이라야 별 것 아니고 들락거릴 때 Re-entry <br>
  VISA 안 받는 등 약간의 편의만 제공된다고 합니다) <br>
<br>
제가 알기론 한국적 소유자중 태국에 이민 온 가정은 <br>
딱 한 가정으로 알 고 있습니다.(정치적)...그럼 태국에 <br>
있는 교민들은...이민이 아니고 사업 투자,취업등의 형태 <br>
로 와서 살아 가고 있는 것이며 정식 비자를 받고 노동 <br>
허가증을 받은 경우는 1년에 한 번 (재섭는 경우는 1년에 3~4번) 체류 허가를 연장해 가면서 있거나 그냥 관광 <br>
객으로 들어와서 90일 체류 허가 동안 있다가 주변국을 <br>
갔다 오던 지 하며 다시 90일 연장하는 방식입니다. <br>
<br>
희망을 깨자는 이야기는 아니지만...제가 잘 아는 사람 <br>
이라면 태국으로의 진출은 적극적으로 막고 싶습니다. <br>
<br>
관광 대상으로서의 태국과 실 생활의 태국은 그 차이가 님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의 큰 차이가 있을겝니다. <br>
<br>
더 많이 겪어 보시고 눈,귀동냥 하면서 신중하게 결정 <br>
하시길...
thai love 2003.10.05 15:18  
  Thailand is very good. I am a Korean.I live in Ubon. This computer can't wirte an Han-geul. <br>
My English is not good. I think you'd better cook or sails (cloths ...) and then owners motel ....
발~~ 2003.10.05 23:50  
  태국에 뿌리박은 남자들은 많지만,남자들과는 상황이 많이 틀릴겁니다.DDM의 여사장님이 맨첨엔 혼자몸으로 태국에 정착하셨어니 그분에게 문의하면 많은도움이 될것같네요,,,
짱구님 2003.10.09 12:19  
  말씀대로입니다.이민은 거의 불가능하고 수억대의 돈을 태국내 은행에 예치(유지)해야 영주권 신청할수 있슴니다.그것도 간호조무사시면 더욱 힘듭니다..사족을 붙이자면 태국은 관광하러(돈쓰러)오는 사람은 환영하지만 태국내에서 벌어서 살겠다는 사람은 많은 제약을 받습니다. 다른나라도 많이 여행해 보시고 더 생각해보세요, 관광가서 경험하는 태국과 생활하면서 보는 태국은 다릅니다. 충동이었다면 잊으시고 장고끝이었다면 더 숙고하세요.
나의... 2003.10.10 11:36  
  나의 여행정보란을 보시면 치앙마이 구타사건이란 제목에 글이 있는데엽... 정확하게는 치앙마이에서 구타에 의해 발생한 한국인 상해 사건이라는게 정확하겠죠. <br>
그 글을 읽어보시면 짧은 여행만으로 느껴진 태국과 그 뒤에 숨은 태국에 다른 모습을 잠깐 엿볼 수 있습니다. <br>
물론 이런 2중적 모습은 비단 태국만이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여러나라에 존재하는 것이겠지만... <br>
개인적인 사견으로 저라면 태국 이민은 안 할듯 합니다.
han 2003.10.11 09:09  
  저도 이번달말로 한국생활 정리하고 들어가는데 위분들이 멘트하시는 말씀들이 맞을것 같군요. 여행과 실생활은 틀립니다..심사숙고하십시요
teerak 2003.10.11 20:03  
  간호조무사라면.. 차라리 간호대학을 다니시고 호주로 이민을 하심이... 호주는 간호사가 모자라서 난리랍니다.. 간호사 유치하려고 특별히 비자클라스까지 만들 정도니.. ^^
green 2003.11.12 11:58  
  한심하군.. <br>
한국인임을 포기하고 태국인으로 그렇게 살고 싶니. <br>
멍청한 인간 ,, <br>
IAN 2004.05.10 02:29  
  호주에 사는 교민으로 티락님 말씀에 몇자 더 보태겠습니다. 호주이민은 간호사로는 가능하지만, 간호조무사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자격증이 있는 간호사라 하더라도 이곳 호주에서 다시 간호사 시험을 치뤄 합격해야 하며, 물론 영어시험도 치뤄 합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간호대를 다시 다녀서 학교를 마치고 자격시험을 치룬다음 영주권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주마가편 2008.10.09 18:40  
  일시적이 아닌 현실적인 부분들을 냉정하게 그리고 장기적안목으로 보시기바랍니다. 태국은 겉으로는 쉽고 좋아보이나 결코 만만한 곳은 아닙니다. 끝가지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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