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차 람차방공단 직원들이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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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차 람차방공단 직원들이 사는 방법

jong7673 17 2903

참 살다보니 이런일도 다 있군요

저는 파타야에서 십수년간 골프장관련 사업을하는 골프프로입니다.

오랜세월 이쪽 사업을 하다보니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되고 별의별일을

다겪게 되지만 이번처럼 황당하고 불쾌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시라차 람차방공단 **** 직원들이 저희회사를 찾아와 골프장부킹및 차량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참 사람좋은척, 본인에게 잘보이면 여러지인들을 데리고 오겠다며 가격을 흥정하고

나중엔 잔금을 안주는 행태를 일삼고 다닙니다

그것도 모자라 잔금을 요구하였더니 쌍욕과 막말을 하며 인터넷상의 회사명과 실명을 거론하면서

업체가 잘못해 횡포를 부린냥 주위의 지인들을 부추겨 댓글을 달게하고 비방을 일삼는 자들입니다.

카페닉네임은 할로윈과 나비남편으로 활동하고있으며 실명은 알고있으나 예의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혹시 해당회사 법인장님이나 대표님께서 이글을 보게 되신다면 이번달부터는 직원들의 봉급인상을

해주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직원들의 주머니 사정이 워낙 힘이들어 이런 행동을 하지않을까 싶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17 Comments
울산울주 2014.06.03 16:14  
양쪽 말을 다 들어보고 판단했으면 함
할로윈 2014.06.03 23:00  
김사장님.6일저녁전화드리고.사무실로찿아가겠읍니다.  물론 차량픽업비  잔금 500밧트도 드릴게요
이글스 2014.06.05 11:36  
골프광고를 하시는 분이 이렇게 글 쓰는 건 너무 심하네요
무서워서 이용 자제할랍니다.
jong7673 2014.06.05 14:19  
할로윈님 댓글들 보셨지요?
이게 저희 회사의 현재 상황입니다
할로윈님과 나비남편님의 무책임한 손놀림으로 인해
우리 회사는 파렴치하고 무서운 업체가 되었습니다.
8개월동안 2000명이 넘는 회원들과 그외에 사람들에게 사기꾼으로
낙인되면서 이렇게 정신적, 물질적 피해을 입고 있습니다
찾아오시겠다고 하시는데 오시기전에 필히 정정의 글과 사과의 글을 공식적으로
올리고 뵙기를 바랍니다
내사랑써니 2014.06.09 14:33  
작년 글(나비남편?)과 올해 글 다 봤습니다. jong7673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할겁니다.
만개떡 2014.06.07 14:43  
그렇습니다. 양쪽의 말을 다 듣고 판단해야지요.
그런데 할로윈님  댓글대로 잔금이 500 바트라면 ?
한국돈으로 2 만원이 안되는데 그걸로 법인장이나 대표를
거론했다면 순전히 사람죽이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
이열리 2014.06.08 15:22  
사건정리....

1.닉네임 나비남편님 한인업소 게시판에 글을 남김.....대략1년전.
덧글에 옆에 있던 지인이라고 닉네임 할로윈님 옹호글 남김..

2.대략1년뒤 jong7673님 게시글 남김.

3. 게시글 올라오고 나비남편님 글 삭제됨.
글삭제는 요왕님or 당사자가 가능하며
운영자가 삭제며 이동시에는 이동이나 삭제에 사유가 게시글에 달리며 사라지나....
그런게 없는걸 보아서 당사자가 삭제했다는 것이 농후함.
지켜보던 입장에서의 느낌......아니나 다를까?
태사랑 사건나면 욕 바가지로 물고 뜯다가 문제생기면 글 싹다 지워버리고 잠수....내지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가 시간 지나면 아무일 없다는 듯 유유자적 나타나는걸...
수.도.없.이 봐왔기에..

4.그후.....jong7673님 글마다 할로윈님 덧글달림

5.나비남편님이 아닌 할로윈님이 그냥 아무거나에 사과글 게시후 태사랑 탈퇴.

6. 잔금500바트에 대해서 못받아서 억울한 이야기가 아님...
솔직히 돈2만원에 시끄러울 얘기였으면 진작에 뒤집어질 이야기 아닌가 싶은,,
500바트에 대한 이자를....1년치가 아니고 10년치 복리로 가져와도
솔직히 사업하는 입장에서 넘기는것이지..그간 헛소문 난 것에 피해까지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 사업 접었으면 접었지 사과나 합의......생각치 않을듯..
돈 못받은 것도 억울한데 고객돈 떼먹는 사람으로 소문까지 나고
손님 다떨어져나가는 상황을 체감하면 합의며 사과 이런거 하고 살아갈 이유가 없는듯....
오죽했으면 법인장이나 대표에게 페이좀 올려서 잔금좀 받게 해달라했을까..

업체라서 무조건 네네네 굽신거리며 당연스레 까이는게 보기싫어 정리해봄.....
밥먹었으면 밥값내고.....돈2만원 주기 아까우면서 어떻게 골프채를 샀을까...참.
단골도 아닌데 초장에 반반내도 되냐는 뻔뻔함.....이런거 하지 맙시다.
이프러 2014.06.13 01:50  
고생이 많으셧습니다..그렇게 처음부터 그냥 주시지...그돈을 미룬다는건 참..웃음만 나옵니다..
얼룩토끼 2014.06.17 15:46  
매너문제가 아닌 기본적인 인성에 문제가 많은 골퍼들이 참 많은건 사실이네요.
흐이구 2014.06.17 17:52  
이래서 사람 상대하는 업종은 참 치사하고 더럽죠. 특히나 교민들 중 질 나쁜 인간들도 많고.
범도리도리 2014.06.19 11:29  
진짜 쓰레기네요.
푸른바위 2014.06.19 23:35  
관련글들을 몇군데서 보았는데요....
믿고 신뢰할수 있는  여행사컨택이 중요하다  느끼는 내용들이네요...
락푸켓짱 2014.06.22 21:13  
그때 jong7673님 업체 욕했던 게시글에
동조하는 글이 더 많았다는게 씁쓸했었습니다.
이도저도 안따져보고 오로지 업체가 잘못했다는....
언제부턴가 무조건 소비자의 권리만
주장하며 살지 않나 싶습니다.
세이지정 2014.07.04 18:37  
세상엔 정말 별난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씽하씽또 2014.07.04 23:04  
나비남편님이나, 할로윈님.... 사실내용이궁굼한데요....쪽지로  알려주실수있는지요?
무리한부탁일까요? ....죄송 ㅎㅎ
음~~그런일이....알겠읍니다
드리데 2014.07.29 13:11  
글로 사람을죽인다는거.......
엄청난 범죄행위입니다!
엄지손 2014.07.29 19:47  
사업하는 사람이 오죽하면 그렇게까지 하겠습니까?
글 문맥으로 봐서는 거드름 피우고 업체 자존심 건들은 것 같군요, 댓글 싸움도 길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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